제주도가 정부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각 분야를 선정해 3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선별 지급합니다.
이번 긴급지원금은 도내 문화예술단체 10억 원, 도내 여행사와 전세버스업체 25억 원, 경마 중단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도내 경주마 생산농가 7억원 등으로 7개 분야에 170억 원을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와 별도로 공공기관과 다중집합시설에 30억 원을 지원해 방역비로 사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이달 중순부터 소관부서별로 신청서 접수를 받고 심사를 통해 올해 안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1차 제주형 긴급지원금으로 12만 8천여가구에 412억 원을 지급했고 2차 재난긴급지원금으로 전 도민 64만 8천명에게 648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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