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갈등을 유발하는 사업이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 새로운 갈등 사업도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공공갈등사업 자체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갈등 사업은 60건으로 상반기 71건, 지난해 하반기 76건보다 10여 건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갈등 지수가 가장 높은 중점 관리 사업은 제2공항 개발사업과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 동물테마파크 개발사업,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 등 5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반면 한림해상풍력발전사업을 비롯해 북촌 해동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해양폐기물 처리사업 등 4건이 새로운 갈등 사업으로 분류돼 제주도가 갈등 관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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