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목)  |  양상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은 제주시 을 지역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현직 도의원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는 박호형, 김경학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구좌.우도 선거구에서는 강동우 예비후보가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공관위는 내일, 4명이 맞붙은 서귀포시 동홍동과 대천.중문.예래동,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공항 지하도로 공사…우회도로 임시 운행
  • 제주시가 제주공항 일대 지하도로 굴착 공사를 위해 임시 우회도로를 운영합니다. 지하도로 구조물 설치구간인 현 공항로 일대를 20일부터 임시 통제하고 남북 구간에 우회도로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우회도로 개통 기간은 시공이 마무리되는 내년 6월까지입니다. 제주공항 지하도로는 총사업비 255억 원을 투입해 동서구간 900미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2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2020.11.18(수)  |  김용원
  • '갈등 사업' 감소 추세…신규 사업도 발생
  • 제주지역에서 갈등을 유발하는 사업이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 새로운 갈등 사업도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공공갈등사업 자체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갈등 사업은 60건으로 상반기 71건, 지난해 하반기 76건보다 10여 건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갈등 지수가 가장 높은 중점 관리 사업은 제2공항 개발사업과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 동물테마파크 개발사업,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 등 5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반면 한림해상풍력발전사업을 비롯해 북촌 해동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해양폐기물 처리사업 등 4건이 새로운 갈등 사업으로 분류돼 제주도가 갈등 관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2020.11.18(수)  |  조승원
  • 5만 가구 대상 농림어업총조사 실시
  • 제주도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1차산업에 종사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농림어업총조사에 들어갑니다. 조사 대상은 농업, 임업, 어업 등에 종사하는 약 5만 가구로, 다음달 11일까지 인터넷 조사가 진행되며 인터넷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방문 조사로 이뤄집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작물별 재배면적과 가축사육 현황, 양식 품종 등을 확인하게 되며 조사 결과는 농림어업 정책과 농산어촌 지역계획 수립 자료로 활용됩니다.
  • 2020.11.18(수)  |  조승원
  • 제주시, 수도 동파 대비 24시간 복구반 운영
  • 제주시가 겨울철 수도 동파에 대비한 비상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24시간 동파 신고를 접수하며 민원 현장에는 긴급 복구반을 상시 투입합니다. 아울러 동파 취역지역을 사전 예찰하고 보온팩 등 예방 장비도 보급할 계획입니다. 한편 최근 3년 동안 제주시에서는 2천여 건의 수도 동파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 2020.11.18(수)  |  김용원
KCTV News7
00:32
  • 4·3특별법 개정안 '보상기준' 입장차…오늘 심사 재개
  • 국회가 어제 여야 입장차로 결론을 내리지 못한 4·3특별법 개정안을 오늘(18일) 다시 심사합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1소위원회는 어제(17일) 5차 회의에서 민주당 오영훈 의원과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4.3 특별법 개정안을 심사했습니다. 쟁점이 된 재판 무효화 규정은 일괄 재심 쪽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보상금 기준과 추가 진상조사 규정을 놓고 여야가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는 오늘 오전 10시 6차 회의를 열고 4.3특별법 개정안을 첫번째 안건으로 다시 상정해 심사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 2020.11.18(수)  |  김용원
KCTV News7
02:32
  • "발표만 난무…대권에만 눈 돌려"
  • 제주도의회가 오늘부터 원희룡 지사를 상대로 도정질문을 벌이고 있습니다. 도정질문 첫 날, 지난달 발표한 송악선언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그런가 하면 광복절 경축사를 놓고 지사와 의원간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도정질문 첫날, 도의원 8명이 원희룡 지사를 상대로 질의를 이어간 가운데 지사의 대권행보와 관련한 비판이 집중됐습니다. 특히 지난달 제주의 청정가치를 지키겠다며 발표한 송악선언과 관련해 대권행보를 위한 이벤트가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습니다. <이승아 / 제주도의회 의원> "과연 이렇게 발표가 난무한데 이번에도 구체적인 발표를 이어가겠다 도민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 실천 이행 없는 부분에 대해서 또 한 번 믿어야 될까? 대권을 향한 이벤트성 행사가 아니었는가?" 환경보전기여금이나 환경자원총량제, 곶자왈 실태조사 등 각종 환경정책들이 시작은 그럴듯했지만 제대로 마무리지어진 게 하나도 없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김희현 / 제주도의회 의원> "지사님께서 말이 너무 앞서고 결과적으로 흐지부지해버려서 정리되는 게 없다. 난개발 주범은 지사님이에요." 원 지사는 각종 난개발 방지 정책이 진행중이라며 발표로만 끝날일이 없으니 지켜봐달라고 답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발표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지켜보십쇼." 도정 질문 도중 8.15 경축사 문제가 갑자기 언급되며 원지사와 박원철 도의원간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박원철 / 제주도의회 의원> "태어나 보니 식민지여서 어쩔 수 없다? 전 분노했습니다. 그런 논리라면요 정말 이완용, 최남선 같은 사람 다 용서받아야 되는 거예요."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그렇지 않습니다. 안익태 친일파로 몰았죠? 역대 21대 육군참모총장 모두 친일파로 몰았습니다. 친일과 반일을 내세워서 국민을 편가르고 역사를 쪼개는 그런 인식, 정치논리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한편, 제2공항과 관련해 원 지사는 그동안의 공개토론회를 통해 도민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생각한다며 2공항을 할지 안할지에 대해 도민들이 선택할 일만 남았다고 언급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11.17(화)  |  김수연
  • "행정시장 직선제·행정구역 개편 부정적"
  • 원희룡 제주지사가 행정시장 직선제와 행정구역 개편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열린 제주도의회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행정시장 직선제에 대해 묻는 박원철 의원의 질문에 만약 한다면 기초자치단체를 부활해야 한다는 게 개인 소신이라고 답했습니다. 의회 없이 또는 도의회가 일부 기초의회 기능을 가진 채 행정시장을 하게 되면 예산이나 조례 제정 권한 등 모든 부분에서 부딪칠 수밖에 없다며 행정체계가 제대로 작동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행정구역 개편 역시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진행된다면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며 이왕 할것이라면 제대로된 개선안을 통해 진행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 2020.11.17(화)  |  김수연
KCTV News7
02:04
  • [앵커 브리핑] 대권도전 쟁점
  • 원희룡 도지사의 대권 도전이 제주도의회 도정질문 첫날,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희현 의원은 먼저 대권 도전 보도가 사실이냐며 포문을 연뒤 중앙언론을 통해 전해 듣는데 대한 불만부터 털어놨습니다. 도정 공백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말을 전하면서 '송악선언'은 대권행보의 일환이냐고도 꼬집었습니다. 서울본부와 제주연구원이 대선 전초기지로 활용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다음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라고 압박했습니다. 2022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게 최소한의 도민에 대한 예의 원희룡 지사는 대권 선언을 하게 되면 제대로 형식을 갖춰 하겠다.... 서울본부 조직운영에 위법 사항이 있다면 바로 잡겠다고 응수했습니다. 아칸소 주지사로서 소임을 다한 후 미국 대통령이 된 빌클린턴을 예로 들며 도정 공백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제2공항, 난개발 차단 등 도지사로서 책임 다할 것.... 지난달 15일 사실상의 대선 출마 선언이 된 마포포럼 강연에서 민주당에 한 번도 져본일 없다 등의 발언으로 여당과 대립각을 세운 원 지사... 이후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로부터 마음이 콩밭에 있다는 맹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사의 말대로 현안들을 잘 해결해서 대선 가도로 순항할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모레까지 이어질 도정질문은 더욱 뜨거운 논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2020.11.17(화)  |  오유진
KCTV News7
02:08
  • 4·3 유해 가족 찾는다…유가족 '채혈' 본격
  • 4.3 학살터에서 발굴된 유해 가운데 아직도 상당수가 유족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한 유가족 채혈 작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유가족 채혈범위가 한층 확대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공항과 사라봉, 남원읍 등 5개 지역에서 지금까지 발굴된 4.3 희생자 유해는 모두 405구입니다. 이 가운데 133구가 유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유족 채혈을 통한 유전자 분석 작업의 결과물입니다. 지난 2018년과 지난해에도 유족 채혈을 통해 41구의 유해의 신원이 확인되는 등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올해도 연말까지 유가족 채혈 사업이 진행됩니다. 도내 보건소와 보건지소 17곳에서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합니다. 혈액 샘플은 냉장 보관한 뒤 곧바로 서울대 법의학연구소로 보내지며 유전자 분석과 유해 DNA 대조 작업을 거쳐 최종 신원 확인까지는 1년 정도 걸립니다. 유전자 분석 기술이 발달하면서 채혈 대상도 6촌 이내 친족으로 확대됐습니다. <강은정 / 4·3 트라우마센터 정신건강간호사> "채혈을 하게 되면 4·3평화재단에서 혈액을 서울대 법의학 연구소에 보내고 결과를 받아서 유족분들께 전달할 예정입니다. 6촌까지 검사가 가능하고 6촌 안에 있는 분들에서는 유효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평화공원에 안장된 행방불명인 표석은 4천여 기. 그리고 봉안관에도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유해 379기가 유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밖에 내년부터 재개되는 유해 발굴에서 추가 희생자가 나온다면 지금까지 확보된 유족 DNA 정보는 더욱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상 유일한 신원 확인 절차인 이번 채혈 작업에 유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한 이유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11.17(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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