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위한 조례안이
제주도의회에서 부결돼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오늘(23) 제39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제주도지사가 제출한
시설공단 설립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해 부결 처리했습니다.
재석의원 36명 가운데 19명이 반대했고,
찬성은 13명,
기권 4명이었습니다.
시설공단 설립, 운영에 대한 내용을 담은 이 조례안은
지난해 6월 도의회에 제출됐지만
전임 의장의 상정 보류 등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1년 6개월 만에 부결되며
공단 설립도 무산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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