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유충 사고 '취수원 오염·관리 부실' 복합적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1.01.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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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발생한 강정정수장 수돗물 유충 유출 사고의 원인은 외부 오염원과 부실한 관리 등 내외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민관 합동 정밀역학조사 결과 지난해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하면서 다량이 오염원이 취수원 상류로 유입돼 깔따구 유충이 대량 번식하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수시설 노후화와 비용절감을 위해 응집제 주입과 여과지 교체 등에 허술했던 점이 사고의 원인이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이번에 발견된 유충은 국내 미기록종인 타마깔따구로 인천 정수장에서 유출됐던 붉은 깔따구 유충과는 다른 종으로 최종 판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사반은 이번 원인규명 결과를 토대로 취수원 시설과 관리체계 개선 등 정수장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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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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