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브리핑] 공항건설 '온도차'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1.01.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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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덕도 신공항 문제로 정치권이 시끌시끌합니다.

경남도의회가 조속히 조성해 달라며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자 여권이 넙죽 수용하는 분위기입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까지 나서 특별법 제정이 당연하다고 맞장구를 칠 정도입니다.

지난주 국토교통부도 종전 입장을 반복하고, 국회서 특별법이 통과되면 가덕도를 영남권 신공항으로 추진할 수 있다고 처음 입을 열었습니다.

2016년 타당성 조사에서 완전히 꺼졌던 불씨가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입니다.

여당은 물론 야당까지 보궐선거를 겨냥해 부산, 경남 민심잡기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반면 제주 제2공항은 5년동안 갈등만 빚고 있습니다.

공항건설을 해달라고 요구하다 정작 정부가 수용한 후에는 어깃장을 놓는 의회도 책임이 없지 않습니다.

강력 추진의사를 밝히던 국토부는 도민이 반대하면 안할 수도 있다는 뉘앙스 풍기고 있습니다.

정치적 효용성이 없는 제주는 이제 관심 밖으로 밀려나는 모습입니다.

다음달 제2공항 찬반을 묻는 여론조사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나온 결정은 정부는 어떻게 수용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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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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