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level up 제주스타트업] 창업 열기 '후끈'…역대 최고 경쟁률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1.02.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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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여파에도 창업 열기는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 시장 전망이 어두운 상황에서 일찌감치 자신만의 일을 찾아 나서려는 청년들이 늘고 있는데요.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 준비를 돕는 더큰내일센터 교육생 모집은 어느때보다 많은 지원자들이 몰리며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스마트팜을 꿈꾸는 청년 진노아씨입니다.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다행히 이공계 출신인 김정제씨를 만나 자신만의 스마트팜 모델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진노아 / 창업 준비생>
"개발자분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 참 좋구요. 저는 문과 출신이라 이런 부분에서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 기술자과 같이 할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김정제씨 역시 생계걱정에 창업할 용기를 내는데 주저했었습니다.

하지만 창업에 필요한 교육과정과 매달 150만원의 생활비가 지원되는 더큰내일센터를 통해 꿈을 쫓고 있습니다.

<김정제 / 창업 준비생>
"아무래도 청년들이라서 자금 부분이 부족한데 그런 부분도 지원해 주니까 걱정 안하고 (창업을) 준비하는 것 같아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고용시장 전망이 어두운 가운데 창업 열기는 어느때보다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큰 내일센터가 4번째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75명 선발 예정에 393명이 지원해 최종 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경쟁률은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특히 지원 동기 이유로는 창업을 희망한다고 답한 지원자가 40%에 육박했습니다.

<김종현 / 제주더큰내일센터장>
"아무래도 일자리 어려움 때문에 취업보다는 창업을 희망하는 추세가 있고요. 청년들의 창업 성공사례가 많이 등장하면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실제 더큰 내일센터 첫 교육생들 가운데 벌써 7개팀 이상이 창업을 했거나 준비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더큰내일센터는 지역 사회 창업 분위기 조성과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과 최근 수요가 높은 it전문과정 개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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