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가 제2공항 예정지 부동산 투기 의혹 조사와 함께 농지도 투기 대상이 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원 지사는 지난 2015년 제주농지 기능관리 강화 방침 이후 도내 농지 취득 면적이 2015년 3천 400여 헥타르에서 지난해 1천 300여 헥타르로 감소해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위법사항이 발견된 농지에 대해서는 처분명령 이행강제금 21억 7천여 만원을 부과하는 등의 조치로 농지 전용면적이 절반 가량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농지관리 강화와 함께 강력한 농지처분 조치를 통해 부동산 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입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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