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산정 근거가 불분명한 주택 공시가격의 전면 재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원 지사는 국토부가 전국 19.08%의 사상 최대폭의 공시가격 상승안을 발표했다며 산정 근거도 제시되지 않은 깜깜이 가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제주도 공시가격 검증센터 조사에 의하면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오류투성이었다며 전국 지자체가 전면 실태조사에 나서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439개의 표준주택 공시가격을 검증한 결과 47개의 오류가 발견됐고 이같은 오류로 공시가격이 왜곡된 개별주택은 최소 1천 100여 개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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