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명호 제주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김형미, 정근효, 송경남, 부람준 도의원 후보가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조 제주본부와
모두 7개 분야 30개 공동정책 추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노동존중 제주도정과 원청 교섭 제도화,
AI 대응 노정협의체 구축,
노동권 보호 확대,
학교급식 노동자 안전 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외도초등학교 일부 학년이 코로나19 여파로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 등으로 외도초등학교 3학년이 오늘(17일) 원격수업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원격수업을 시행하는 학교는 모두 4곳으로 외도초와 오현고, 제주여상이 학년별로, 탐라중학교의 경우 모든 학년이 이번 주까지 원격수업을 시행합니다.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도 오후 5시까지 확진자 1명이 발생했습니다.
어제는 2명이 나와 누적 환자는 612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퇴원 환자는 없습니다.
격리 해제자는 사망 1명과 다른지방으로의 이관 2명을 제외한 587명이며 입원 환자는 22명입니다.
제주지역에서 16일째 코로나19 추가 확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늘 오후 612번째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612번째는 어제 확진판정을 받은 610번과 611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제주도는 어제와 오늘 확진판정을 받은 610번부터 612번까지의 역학조사를 진행중입니다.
이와는 별도로 최근 확진자 2명이 모 환경미화원 파견업체 소속으로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호텔에 투입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업무 특성상 야외근무로 호텔 이용객이나 직원과의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에서 처리된 제주 4.3 특별법 전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최종 통과해 오는 6월부터 시행됩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민주당 오영훈 의원과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4.3특별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개정된 특별법은 공포 이후 3개월이 지난 오는 6월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이번 특별법에는 수형인 특별재심 규정과 피해 보상을 위한 위자료 지급, 추가진상조사, 트라우마 치유사업 조항 등이 담겨 있습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산정 근거가 불분명한 주택 공시가격의 전면 재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원 지사는 국토부가 전국 19.08%의 사상 최대폭의 공시가격 상승안을 발표했다며 산정 근거도 제시되지 않은 깜깜이 가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제주도 공시가격 검증센터 조사에 의하면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오류투성이었다며 전국 지자체가 전면 실태조사에 나서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439개의 표준주택 공시가격을 검증한 결과 47개의 오류가 발견됐고 이같은 오류로 공시가격이 왜곡된 개별주택은 최소 1천 100여 개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제393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내일(17)부터 24일까지 8일간 회기로 열립니다.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드림타워 카지노 영업장 면적 변경 허가 관련 의견 청취 등
지난 달 의회 내 코로나19 확진으로
의사일정이 중단되면서 넘어온
임시회 안건 등을 주요하게 다룰 예정입니다.
이 밖에 업무 조정과 권한을 놓고
경찰과 내홍을 겪고 있는
자치경찰 사무 운영 조례안도 처리합니다.
최근 제2공항 관련 제주도의 찬성 입장 표명이
논란을 낳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임시회에서 어떻게 다뤄질 지 주목됩니다.
KCTV 제주방송은
임시회 주요 회의를 수어방송과 함께 중계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4억원 규모의 청소년 육성기금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장학금 4억원 가운데 1억원을 중위소득 30% 이하, 성적 기준 80점 이상 기초생활수급 대학생에게 생활비 명목의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장학금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나 행정시의 여성가족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외국인을 위한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지정해 운영합니다.
대상은 제주에서 1년 이상 부동산 중개업을 운영 중인 대표 가운데 영어나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통역이 가능해야 합니다.
공인중개사협회의 추천에 의해 지정되며 '국제 부동산 중개사무소 지정증'이 수여됩니다.
제주도는 지정된 부동산 업체에 대해 외국어 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맞물려 제주 제2공항과 관련해서도 부지 선정에 즈음해 토지 거래량이 급증했다는 소식 전해 드린 바 있는데요...
제주도가 결국 2공항 예정지에 대해 공무원 부동산 투기 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지난 2015년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의 토지 거래량은 5천 800여 필지에 1천 30만 제곱미터.
성산읍 전체 필지의 11% 수준입니다.
전년 대비 필지 수는 2배, 면적은 70% 넘게 늘어났습니다.
당시 다른 2공항 후보지로 거론되던 대정읍의 거래 필지 수가 27%, 애월읍이 17% 증가했던 것을 감안하면 유독 성산지역만 급증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같은 논란 속에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제2공항 예정지에 대한 부동산 투기 조사를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사대상은 현재 재직중인 제주도 소속의 모든 공무원이며 2015년도에 이뤄진 성산읍 지역의 모든 토지거래내역입니다.
제주도는 2015년 당시 공무원의 성산지역 토지거래내역 전부를 감사위원회에 통보해 투기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모든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부동산 투기가 사실로 드러나면 엄정 조치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창민 /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건설국장>
"전문성과 독립성을 가진 감사위원회에서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조사하게 됩니다."
원희룡 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015년 4월 발표한 농지관리 강화 방침을 예로 들며 이번 조사를 제주판 LH 사태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시초로 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2공항 건설사업의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의미를 부였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의 백년대계가 될 제2공항 건설사업을 둘러싼 어떤 의혹도 투명하게 해소하기 위한 일이며, 제2공항의 차질없는 수행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도 될 것입니다."
제주도는 이번 2공항 예정지에 대한 공무원 부동산 투기 조사를 이달말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내일(16일)부터 경남지역 가금산물 반입이 다시 허용됩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18일 경남 통영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최장 잠복기인
21일 이상 추가로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내일부터
경남지역 가금산물 반입금지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제주도의 가금산물 반입 허용 지역은
충남과 전북,
경북, 경남지역 4군데로 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