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오늘 개회된 가운데
좌남수 의장이 개회사를 통해
2공항과 관련한
도지사의 정책 발표에 다시 한번 유감의 뜻을 전했습니다.
도민은 물론 대의기관인 의회에
그 어떤 설명이나 양해도 없이 도지사로서 소신과 책임이라며
일방적으로 입장을 발표했다며
신의를 저버린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국토부에 대해서도
도민여론조사결과를 존중하면 될 일을
다시 제주도에 입장을 요구하며 떠넘기는 것은
도민사회에 갈등을 증폭시킨 기폭제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좌남수 의장은 또
최근 LH 사태의 여파로
정치권은 물론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의회가 먼저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의원과 사무처 직원에 대해 전수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