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심사가 3년 만에 재개되고 있습니다.
제주4.3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는
제7차 추가신고 신청 건에 대한 첫 심사를 진행해
신고된
희생자 75명과 유족 1만 2천여 명 가운데
사실조사가 마무리된
희생자 3명과 유족 124명에 대해
4.3 중앙위원회에 최종 심의 결정을 요청했습니다.
실무위원회는 남은 신고 건에 대해서도
다음달부터
기획소위원회를 가동해
심사와 검토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시행된 4.3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오는 6월까지
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추가 신고를 받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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