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남 제주도의회 4.3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논평을 내고
이번 제73회 4.3 희생자 추념식 행사에서
추모곡 '잠들지 않는 남도'를 제창하지 않아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4.3 특별법이 개정된 이후 열린 첫 추념식이고
대통령이 참석하는 의미있는 자리였지만
중앙정부 설득 노력에도
제주도민이 추모곡으로 인정하는
'잠들지 않는 남도'를 부를 수 없었다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식전 추모공연에서 친일 논란이 있는
서정주 시인의 시를 가사로 한
'푸르른 날'이 불린 것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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