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브리핑] 교통안전 최우선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1.04.0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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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속도 5030'이 오는 17일 전면 시행에 들어갑니다.

일반도로는 시속 50km, 이면도로는 30km로 제한 속도를 낮춰서 늘어나는 교통사고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대책입니다.

홍보가 덜 돼서 그런지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열흘 후부터는 위반하면 범칙금과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 제도 시행에 대한 운전자들의 불만도 없지 않습니다.

도로사정을 고려하지 않았다... 교통흐름을 저해한다는 등의 이유입니다.

하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제한속도를 10km 감속하면 사망사고를 30%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사고가 나도 중상자 발생이 줄어들어 보행자뿐만 아니라 운전자를 위한 정책이기도 합니다.

60여명의 사상자를 낸 어제 제주대 입구 사거리 4중 추돌사고는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다시금 일깨우고 있습니다.

지난해 제주는 교통사고로 68명의 아까운 목숨을 잃었습니다.

불편을 얘기하기 전에 안전을 먼저 얘기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안전속도 5030"을 시행하는 올해,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사실이 우리의 교통문화에 자리잡는 원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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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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