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과 관련해 원희룡 도지사와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와의 면담이 불발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주한 일본대사관은 오늘(23일), 원 지사의 공식 면담 제안과 관련해 유선을 통해 불가능하다며 사실상 거절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제주 일본총영사로부터 제주도의 입장과 의견을 충분히 전달 받았다고 의견을 밝혀왔습니다.
앞서 원 지사는 지난 19일 주제주 일본총영사를 불러 항의한데 이어 20일 주한 일본대사관에 공문을 보내 주한 일본대사와의 만남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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