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중증 의심 2건…접종률 떨어질라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1.05.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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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백신 접종을 받고 중증 이상반응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백신과의 인과성을 확인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방역당국은 자칫 접종률이 떨어지지 않을까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중증 이상 반응을 보인 사례가 2건이 추가 접수됐습니다.

70대와 80대 각각 1명으로 모두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이후 증상을 보였습니다.

이들은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로 두 명중 한명은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승호 / 제주도 재난안전본부 역학조사팀장>
"2건 모두 5월 20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하고 2차 접종을 맞은 후에 증상이 나타나서 서귀포의료원과 한라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지역 백신 중증 의심사례는 지난 13일 1건에 이어 모두 3건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에 공식 확인 절차를 거칠 계획입니다.

방역당국은 그러나 백신 중증 의심사례가 백신 불신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오는 27일부터는 65살 이상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도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이달부터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시작된 백신접종 사전 예약률은 현재 평균 53.4%로 절반을 갖 넘긴 상황입니다.

전국 평균보다는 높지만 증가 속도는 느려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일부 우려와 달리 백신 수급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코로나 극복의 대안은 백신 말고는 없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전화나 온라인 예약이 어려울 경우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도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지역 75살 이상 백신 접종률은 1차가 대상자의 절반이 넘는 51.4%, 2차는 39.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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