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순환버스 종사자 2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제주도가 해당 노선의 동선을 공개했습니다.
먼저 확진자가 근무한 810-1번 노선은 구좌읍 대천환승센터 정류장을 출발해 거문오름, 동백동산습지센터 등 관광지 20군데를 들러 다시 구좌읍 대천환승센터 정류장으로 돌아오는 버스입니다.
또 다른 확진자가 근무한 820-1번 노선은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환승센터를 출발해 신화역사공원, 환상숲곶자왈정원 등 23군데를 거치고 다시 동광육거리 환승 정류장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해당 버스 탑승객들은 코로나 증상 발현에 관계 없이 진단 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