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개장 앞두고 해파리 첫 주의보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1.06.29 16:30
영상닫기
제주도내 해수욕장이 모레(1일) 일제히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방역도 비상인데 독성 해양생물도 잇따라 발견되면서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해수욕장입니다.

평일이지만 서핑을 배우고 물놀이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박경민, 박세은 / 관광객>
"여행이 오고 싶어서 국내에서 이런 해변과 이국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제주를 아무래도 찾게 됐고요."

도내 해수욕장이 이번 주 일제히 개장합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방역당국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맹독성 해파리까지 제주 해안으로 접근하면서 물놀이 이용객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노무라 입깃 해파리'떼가 제주와 전남 완도해역에 다량 출현해 처음으로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해파리 중 가장 큰 종류로 지름이 1미터까지 성장합니다.

특히 피부에 쏘이면 발진과 통증, 가려움증과 심하면 사망에 이를 정도로 독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밖에도 복어독의 50배나 강한 아열대성 날개쥐치도 최근 서귀포 문섬 일대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또 해마다 작은부레관해파리 등 독성이 강한 해양생물의 출현 빈도도 잦아지면서 물놀이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기자사진
이정훈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