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제주에서 1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하루에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6월 9일 이후 28일 만입니다.
어제 확진자 19명 가운데 10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9명은 관광객과 해외 입국자 등입니다.
특히 확진자 3명은 선원으로 파악됐으며, 지난 달 말부터 제주 앞바다에서 조업을 하다가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된 뒤 성산항으로 들어와 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제주도는 함께 근무한 선원 27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동선이 공개된 서귀포시 해바라기 가요주점과 관련해 방문객 등 11명이 진단 검사를 받았고, 현재까지 5명이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