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중국 방문 한국인 격리 면제 촉구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21.07.13 10:27
원희룡 지사가 백신 접종을 받은 우리나라 국민이 특수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할 경우 격리 조치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 관련 협의를 촉구했습니다.
현재 정부는 백신 접종 중국인들에 대한 격리를 면제해주고 있지만, 한국인들은 백신을 맞았더라도 중국에 입국할 경우 3주간 격리해야 합니다.
원 지사는 이에 대해 한국인은 격리되고 중국인은 자유를 얻는 굴욕적인 조치이자 방역 주권을 포기한 결정이라며 상호존중에 입각한 한중관계를 촉구했습니다.
원 지사는 정부의 조치가 없을 경우 지자체장에게 주어진 법적 권한으로 제주에 입도하는 중국인에 대한 격리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