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 도전에 나서는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퇴임식을 끝으로 약 7년 동안의 임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오늘(11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원 지사는 지난 7년 동안 제주는 온 국민이 사랑하고 세계인이 찾는 곳이 됐다며 고향 제주를 위해 일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국민들이 무너진 공정과 벼랑 끝 생존 위기에 분노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위치에서든 제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권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원 지사가 퇴임함에 따라 제주도정은 내일부터 구만섭 행정부지사가 도지사 권한 대행을 맡아 운영하게 됩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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