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0(금)  |  양상현
제주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이번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교육감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하고 이를 공표한 혐의로 2명을 제주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실시된 선거여론조사 결과 중 교육감후보자 적합도 조사항목이 아닌 A당 경선시 고려사항에 대한 답변 일부를 발췌해 실제 존재하지 않은 교육감 후보 적합도 조사 세부항목을 작성해 '오차범위 초접전' 등의 문구를 추가한 게시물을 본인들의 SNS 등에 게시 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선거여론조사의 신뢰성을 저해하는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해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55
  • 원 지사, 7년 임기 마무리…"새로운 출발"
  • 민선 6기와 7기 도정을 이끌었던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임기 7년 1개월을 마무리하고 오늘(11일) 퇴임했습니다. 원 지사는 지난 임기 동안 혁신의 기반을 닦았다고 평가하며 남은 도정 임기에 대한 도의회 차원의 협력도 당부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뛰어드는 원 지사의 새로운 출발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주목됩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내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원희룡 지사가 제주도지사로서 임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2014년 민선 6기부터 7기까지 7년 1개월의 임기. 원 지사는 난개발 차단과 청년 일자리 확충, 저탄소 정책 등을 지난 도정의 성과로 꼽았습니다. 이 같은 성과들을 통해 혁신의 기반을 닦았다는 소회도 전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기후변화 대응, 인공지능 혁신, 정치적인 진영 논리를 넘어선 협치, 수많은 성공과 수많은 시행착오들, 제 열정과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았던 기간입니다." 원 지사 퇴임 이후 내년 지방선거에서 새로운 도지사가 선출될 때까지 약 10개월 동안 제주도정은 구만섭 행정부지사의 권한 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원 지사는 제주도의회를 찾아 퇴임 인사를 전하면서 도지사 공백에 따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기관 대립형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의회 본연의 일은 하면서도 대행으로서 행정 집행기관의 마음도 홀아비, 과부 서로 역지사지 형편 헤아리듯이…." <좌남수 / 제주도의회 의장> "행정에 너무 지나치게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것도 맞지 않고 행정에서는 행정의 일, 우리 할 일은 우리 할 일, 이런 식으로 해가면 도민들도 안심하지 않겠나." 도지사직을 내려놓은 원 지사는 이제 대선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됩니다. 원 지사는 제주도민으로서 1% 한계를 깨고 절망적인 환경에서 대한민국을 지키는 새로운 출발을 하겠다며 대권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앞으로 어떤 어려움, 어떠한 가능성들이 열려 있을지 저도 미지의 가능성을 안고 떠납니다. 하지만 미래는 용기와 도전이 있어야만 닿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원 지사는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권 후보 가운데 5%대의 지지율을 보이며 조금씩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모든 기록은 깨지기 마련이라는 원 지사의 말처럼 최근 상승 흐름을 탄 지지율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08.11(수)  |  조승원
KCTV News7
00:42
  • 민주당 "원 지사 퇴임 유감…도정 공백 없어야"
  •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퇴임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원 지사의 대권 행보로 인해 도정 공백이 우려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코로나19 대응과 제2공항 갈등 해소 같은 과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임기를 채우지 못한 데 대해 원 지사는 도민에 사죄하고 제주발전을 위한 역할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도정은 공백 최소화라는 숙제를 안게 된 만큼 제주사회 곳곳을 살피고 코로나 사태로 고통받는 도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도정 운영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 2021.08.11(수)  |  조승원
KCTV News7
02:59
  • 곶자왈 재설정…사유지 재산권 '쟁점'
  • 제주도내 곶자왈 실태조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곶자왈 분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시작됐습니다. 곶자왈 보호지역의 70% 가까이가 사유지로 파악된 가운데 피해 보상 대책을 놓고 행정과 주민들의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곶자왈은 제주 유일의 화산지형으로서 지하수가 만들어지는 물길이자 독특한 식생이 자라는 생태계 보고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실태조사를 통해 곶자왈을 화산 용암류 지역에 형성된 수림지대로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토대로 도내 7개 지역의 곶자왈 면적을 99.5제곱미터로 재산정했습니다. 기존 106제곱킬로미터에서 6.5 제곱킬로미터를 축소하면서 일부 지역은 제외되거나 새롭게 포함됐습니다. 용역진은 6년간의 조사 결과를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면서 곶자왈 면적을 조정한 배경과 새로 포함된 지역들을 주요하게 설명했습니다. <김천규 / 국토연구원> "지질공원 실태조사를 실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곶자왈 분포지역에 대한 경계를 설정했습니다. 곶자왈 경계 내에 식생에 대한 보존가치를 높게 줘서 보존기준을 설정해서 제시했습니다." 이번 실태조사로 곶자왈 보호지역 가운데 65.5%가 사유지로 파악된 가운데 재산권 행사 여부에 대한 주민들과 제주도의 시각은 엇갈렸습니다. 주민들은 사유지가 곶자왈 보호지역으로 지정되면 재산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된다며 보상 현실화 같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박성구 / 한경면 주민> "만약 보호지역으로 지정되면 주민들이 볼 피해는 어느 정도 수준이며 어떻게 설득시킬 것인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었고.." <감평길 / 한경면 주민> "보호지역으로 지정되면 제한이 강화될 것인데 만약 토지주들이 수십 년 간의 재산권 침해에 대한 소를 제기할 수 있는 사항입니까?" 제주도는 현행 법에서 곶자왈과 관련한 행위 제한 규정은 없다며 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고 해도 사유 재산권 침해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김시완 / 제주도 환경정책과장> "건축을 하지 말아야 된다. 토지 형질 변경을 하지 말아야 된다는 내용이 없기 때문에 보호지역으로 지정돼도 당장 곶자왈 조례로 행위 제한을 할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주도는 한경면을 시작으로 애월과 구좌 등 곶자왈 지역 7곳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재산권 문제로 인한 토지주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1.08.11(수)  |  김용원
KCTV News7
00:32
  • 서귀포시, 이·미용업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 서귀포시가 이달 말부터 오는 11월까지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합니다. 평가 대상은 이용업 65곳과 미용업 605곳으로 현장 확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주요 평가항목은 면허증 게시, 소독장비 비치, 설비기준 준수 여부 등입니다. 평가결과에 따라 등급이 부여되고 우수공중위생업소에는 인센티브와 우수업소 표지판이 지원됩니다.
  • 2021.08.11(수)  |  허은진
  • 제주시, 공공형어린이집 6개소 추가 모집
  • 제주시가 오는 17일까지 공공형어린이집 6개소를 추가 모집합니다. 신청 대상은 정부 지원을 받지 않는 민간.가정어린이집으로 평가인증 A등급, 90점 이상에 정원충족률 75% 이상의 조건을 갖춰야 합니다. 공공형어린이집 선정은 심사를 거쳐 다음달 말 발표될 예정입니다. 현재 제주시에는 92개의 공공형 어린이집이 지정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 2021.08.11(수)  |  허은진
  • 곶자왈 주민설명회 개최…주민, "사유지 대책 마련"
  • 제주도가 도내 곶자왈 실태조사 용역을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늘(11일)부터 한경면을 시작으로 주민 설명회가 시작됐습니다. 용역을 맡은 국토연구원은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한 도내 7개 지역의 곶자왈 면적을 공개하고 보존 관리 대책을 설명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곶자왈 사유지 재산권 행사 제약에 따른 피해 보상과 곶자왈 경계 지역 토지의 건축 행위 완화 등을 요구한 가운데 제주도는 이번 실태조사와 보존 관리 지역 지정으로 인한 행위제한은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제주도는 다음 주까지 7개 지역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연말쯤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2021.08.11(수)  |  김용원
KCTV News7
00:44
  • '대권 도전' 원 지사 퇴임…"어디서든 제주 발전에 최선"
  • 대권 도전에 나서는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퇴임식을 끝으로 약 7년 동안의 임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오늘(11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원 지사는 지난 7년 동안 제주는 온 국민이 사랑하고 세계인이 찾는 곳이 됐다며 고향 제주를 위해 일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국민들이 무너진 공정과 벼랑 끝 생존 위기에 분노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위치에서든 제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권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원 지사가 퇴임함에 따라 제주도정은 내일부터 구만섭 행정부지사가 도지사 권한 대행을 맡아 운영하게 됩니다.
  • 2021.08.11(수)  |  조승원
KCTV News7
00:43
  • "도정 공백 협력 당부"…"도민 불안 없도록 협력"
  • 도지사 임기를 마무리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제주도의회에 도정 공백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퇴임식에 앞서 퇴임 인사차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행정부지사가 도지사 권한 대행을 맡게 되면 정치적인 문제로 부딪혔을 때 난감할 수 있다며 도의회가 대립 관계라고 생각하지 말고 잘 이끌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좌남수 의장은 대권 도전이라는 대단한 도전을 한 만큼 열심히 하라는 조언과 함께 코로나 등 산적한 문제가 많은데 도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도정과 서로 의논하며 해 나가겠다고 답했습니다.
  • 2021.08.11(수)  |  조승원
KCTV News7
00:50
  • 김재연 진보당 대표 제주서 대선 출마 선언
  •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오늘(11일) 제주를 찾아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대표는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은 정권 교체가 아닌 체제의 교체라며, 불평등한 대한민국의 체제를 바꾸는 진보 정치의 혁명을 이루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어 제주 현안인 제2공항과 관련해 도민의 뜻을 무시하고 사업을 추진해온 원 지사는 갈등과 혼란을 조성한 데 대해 사과해야 한다며, 국토부 역시 2공항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주요 공약으로 제주지역 택배 도선료 문제 해결, 농지 불법 투기 대책 마련, 에너지 공공성 확립 등을 제시했습니다.
  • 2021.08.11(수)  |  변미루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