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목)  |  양상현
제주전역에 호우와 강풍특보가 잇따라 발효되면서 제주도가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이에따라 박천수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제주국제공항을 찾아 항공기 운항 현황과 이용객 안전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수학여행단 등 단체 여행객 체류에 대한 현황 파악을 지시하고 공항 3층 대합실 등 혼잡 구역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한 항공사간 협업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제주도는 강풍 피해 예방을 위한 옥외 광고판과 축사, 시설하우스 등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해안가와 방파제의 너울성 파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5
  • 월동채소 12개 품목 재배면적 신고·접수
  • 제주도가 월동채소 수급 안정을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재배면적을 신고를 받습니다. 신고 대상은 월동무와 당근, 양배추, 마늘, 양파, 브로콜리 등 12개 품목으로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고하면 됩니다. 참여 농가에는 보조사업 가점 등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참여하지 않을 경우 수급안정과 물류비 지원사업 등에 배제되는 등 페널티가 부여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드론 촬영을 통해 재배면적을 산출하는 등 정확한 생산정보를 제공하고 수급조절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2021.08.12(목)  |  최형석
KCTV News7
00:44
  • 국민의힘 제주시 갑·을 조직위원장 공모
  • 국민의힘이 사고당 지정으로 해임된 제주지역 조직위원장을 공개 모집합니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제주시갑과 제주시을 조직위원장에 대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최고위원회에서 해임된 장성철, 부상일 전 조직위원장의 후임을 뽑는 것으로 공직선거법상 선거권이나 피선거권이 있고 국민의힘 당원이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 2021.08.12(목)  |  조승원
KCTV News7
02:26
  • 중복 버스 노선 수두룩 "체계 개선 시급"
  • 지난해에도 버스준공영제 적자 규모가 무려 1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왜 이렇게 적자가 많은지 살펴봤더니, 노선이 중복돼 효율성이 떨어지고 탑승률도 매우 저조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해마다 천억 원이 넘는 혈세를 쏟아 붓고 있지만, 수송 분담 효과를 내지 못하면서 '돈 먹는 하마'로 불리는 제주 버스준공영제. 지난해에도 195개 전체 버스 노선이 모두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명환 제주도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버스에 투입된 운송 원가는 모두 1천 600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하지만 운송 수익은 394억 원으로, 원가 대비 23%에 불과했습니다. 지역별로 원가 대비 수익률을 따져봤더니, 제주시 간선과 지선 평균이 27%, 서귀포시가 14%로 나타났습니다. 일반 간선과 급행은 26%, 나머지 읍면 지선은 2에서 4%대로 매우 낮았습니다. 이렇게 운영 효율이 떨어지는 데는 불필요한 노선 중복이 많은 점이 요인으로 꼽힙니다. 전체 노선 195개 가운데 중복된 노선은 47개로 전체의 24%에 달합니다. 한 번 운행할 때 한 사람만 이용할 정도로 제 기능을 상실한 버스도 있었습니다. 관광지 순환버스의 경우 1차례 운행할 때마다 평균 수익이 2천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효율적인 노선 체계를 손질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홍명환 / 제주도의회 의원> "관광지 순환 노선은 시급한 구조조정이 필요하지 않은가. 급행, 일반 간선, 지선, 읍면 순환 등 복잡하게 얽혀 있는데 노선을 더 단순화시켜서 효율성을 높여야 합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달 용역을 실시해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었지만 업체들이 입찰을 꺼리면서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내년에도 천 억이 넘는 적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버스준공영제 개선 계획은 빨라야 내년 하반기에나 나올 전망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1.08.12(목)  |  변미루
KCTV News7
02:55
  • 원 지사, 7년 임기 마무리…"새로운 출발"
  • 민선 6기와 7기 도정을 이끌었던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임기 7년 1개월을 마무리하고 오늘(11일) 퇴임했습니다. 원 지사는 지난 임기 동안 혁신의 기반을 닦았다고 평가하며 남은 도정 임기에 대한 도의회 차원의 협력도 당부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뛰어드는 원 지사의 새로운 출발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주목됩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내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원희룡 지사가 제주도지사로서 임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2014년 민선 6기부터 7기까지 7년 1개월의 임기. 원 지사는 난개발 차단과 청년 일자리 확충, 저탄소 정책 등을 지난 도정의 성과로 꼽았습니다. 이 같은 성과들을 통해 혁신의 기반을 닦았다는 소회도 전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기후변화 대응, 인공지능 혁신, 정치적인 진영 논리를 넘어선 협치, 수많은 성공과 수많은 시행착오들, 제 열정과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았던 기간입니다." 원 지사 퇴임 이후 내년 지방선거에서 새로운 도지사가 선출될 때까지 약 10개월 동안 제주도정은 구만섭 행정부지사의 권한 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원 지사는 제주도의회를 찾아 퇴임 인사를 전하면서 도지사 공백에 따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기관 대립형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의회 본연의 일은 하면서도 대행으로서 행정 집행기관의 마음도 홀아비, 과부 서로 역지사지 형편 헤아리듯이…." <좌남수 / 제주도의회 의장> "행정에 너무 지나치게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것도 맞지 않고 행정에서는 행정의 일, 우리 할 일은 우리 할 일, 이런 식으로 해가면 도민들도 안심하지 않겠나." 도지사직을 내려놓은 원 지사는 이제 대선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됩니다. 원 지사는 제주도민으로서 1% 한계를 깨고 절망적인 환경에서 대한민국을 지키는 새로운 출발을 하겠다며 대권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앞으로 어떤 어려움, 어떠한 가능성들이 열려 있을지 저도 미지의 가능성을 안고 떠납니다. 하지만 미래는 용기와 도전이 있어야만 닿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원 지사는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권 후보 가운데 5%대의 지지율을 보이며 조금씩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모든 기록은 깨지기 마련이라는 원 지사의 말처럼 최근 상승 흐름을 탄 지지율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08.11(수)  |  조승원
KCTV News7
00:42
  • 민주당 "원 지사 퇴임 유감…도정 공백 없어야"
  •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퇴임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원 지사의 대권 행보로 인해 도정 공백이 우려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코로나19 대응과 제2공항 갈등 해소 같은 과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임기를 채우지 못한 데 대해 원 지사는 도민에 사죄하고 제주발전을 위한 역할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도정은 공백 최소화라는 숙제를 안게 된 만큼 제주사회 곳곳을 살피고 코로나 사태로 고통받는 도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도정 운영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 2021.08.11(수)  |  조승원
KCTV News7
02:59
  • 곶자왈 재설정…사유지 재산권 '쟁점'
  • 제주도내 곶자왈 실태조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곶자왈 분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시작됐습니다. 곶자왈 보호지역의 70% 가까이가 사유지로 파악된 가운데 피해 보상 대책을 놓고 행정과 주민들의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곶자왈은 제주 유일의 화산지형으로서 지하수가 만들어지는 물길이자 독특한 식생이 자라는 생태계 보고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실태조사를 통해 곶자왈을 화산 용암류 지역에 형성된 수림지대로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토대로 도내 7개 지역의 곶자왈 면적을 99.5제곱미터로 재산정했습니다. 기존 106제곱킬로미터에서 6.5 제곱킬로미터를 축소하면서 일부 지역은 제외되거나 새롭게 포함됐습니다. 용역진은 6년간의 조사 결과를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면서 곶자왈 면적을 조정한 배경과 새로 포함된 지역들을 주요하게 설명했습니다. <김천규 / 국토연구원> "지질공원 실태조사를 실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곶자왈 분포지역에 대한 경계를 설정했습니다. 곶자왈 경계 내에 식생에 대한 보존가치를 높게 줘서 보존기준을 설정해서 제시했습니다." 이번 실태조사로 곶자왈 보호지역 가운데 65.5%가 사유지로 파악된 가운데 재산권 행사 여부에 대한 주민들과 제주도의 시각은 엇갈렸습니다. 주민들은 사유지가 곶자왈 보호지역으로 지정되면 재산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된다며 보상 현실화 같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박성구 / 한경면 주민> "만약 보호지역으로 지정되면 주민들이 볼 피해는 어느 정도 수준이며 어떻게 설득시킬 것인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었고.." <감평길 / 한경면 주민> "보호지역으로 지정되면 제한이 강화될 것인데 만약 토지주들이 수십 년 간의 재산권 침해에 대한 소를 제기할 수 있는 사항입니까?" 제주도는 현행 법에서 곶자왈과 관련한 행위 제한 규정은 없다며 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고 해도 사유 재산권 침해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김시완 / 제주도 환경정책과장> "건축을 하지 말아야 된다. 토지 형질 변경을 하지 말아야 된다는 내용이 없기 때문에 보호지역으로 지정돼도 당장 곶자왈 조례로 행위 제한을 할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주도는 한경면을 시작으로 애월과 구좌 등 곶자왈 지역 7곳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재산권 문제로 인한 토지주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1.08.11(수)  |  김용원
KCTV News7
00:32
  • 서귀포시, 이·미용업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 서귀포시가 이달 말부터 오는 11월까지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합니다. 평가 대상은 이용업 65곳과 미용업 605곳으로 현장 확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주요 평가항목은 면허증 게시, 소독장비 비치, 설비기준 준수 여부 등입니다. 평가결과에 따라 등급이 부여되고 우수공중위생업소에는 인센티브와 우수업소 표지판이 지원됩니다.
  • 2021.08.11(수)  |  허은진
  • 제주시, 공공형어린이집 6개소 추가 모집
  • 제주시가 오는 17일까지 공공형어린이집 6개소를 추가 모집합니다. 신청 대상은 정부 지원을 받지 않는 민간.가정어린이집으로 평가인증 A등급, 90점 이상에 정원충족률 75% 이상의 조건을 갖춰야 합니다. 공공형어린이집 선정은 심사를 거쳐 다음달 말 발표될 예정입니다. 현재 제주시에는 92개의 공공형 어린이집이 지정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 2021.08.11(수)  |  허은진
  • 곶자왈 주민설명회 개최…주민, "사유지 대책 마련"
  • 제주도가 도내 곶자왈 실태조사 용역을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늘(11일)부터 한경면을 시작으로 주민 설명회가 시작됐습니다. 용역을 맡은 국토연구원은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한 도내 7개 지역의 곶자왈 면적을 공개하고 보존 관리 대책을 설명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곶자왈 사유지 재산권 행사 제약에 따른 피해 보상과 곶자왈 경계 지역 토지의 건축 행위 완화 등을 요구한 가운데 제주도는 이번 실태조사와 보존 관리 지역 지정으로 인한 행위제한은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제주도는 다음 주까지 7개 지역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연말쯤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2021.08.11(수)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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