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건설 사업이 지난달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 반려 결정으로 표류하는 가운데 국토부가 반려 내용에 대한 보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취임 100일 앞두고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2공항에 대해 환경 측면에서 보완할 필요가 있고 공항 건설을 위한 협의와 조정 과정이 늘어났다며 현재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노 장관은 코로나 여파로 수요가 주춤하지만 제주노선이 전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만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공간 이동의 문제를 미리 대응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며 제2공항의 신설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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