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8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행정자치위원회가 1차 회의를 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성민 의원은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며 추경안을 대폭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문종태 의원도 자영업자들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이 부족하다며 제주도 차원의 직접 지원에 한계가 있다면 지방세 감면 등 간접 지원 방안이라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추경안 규모는 6조 5천 547억 원으로, 코로나19 피해 지원 예산 1천 911억 원, 방역 지원 226억 원, 고용지원 184억 원, 민생안정에 565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또 정부 지원에서 소외되거나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 지원을 위한 제주형 5차 재난지원금 규모는 562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예결위 심사를 거쳐 다음 달 7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