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목)  |  양상현
제주전역에 호우와 강풍특보가 잇따라 발효되면서 제주도가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이에따라 박천수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제주국제공항을 찾아 항공기 운항 현황과 이용객 안전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수학여행단 등 단체 여행객 체류에 대한 현황 파악을 지시하고 공항 3층 대합실 등 혼잡 구역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한 항공사간 협업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제주도는 강풍 피해 예방을 위한 옥외 광고판과 축사, 시설하우스 등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해안가와 방파제의 너울성 파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00
  • 추경안 심사 시작…자영업자 지원 부족 '질타'
  • 오늘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제2회 추경안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추경안에는 정부의 상생국민지원금과 함께 제주형 5차 재난지원금도 포함됐는데요. 그런데 정작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번 제2회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6조 5천 547억 원. 기정 예산보다 3천 237억 원 증가한 규모입니다. 늘어난 예산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천 5백억 원은 정부의 상생국민지원금 예산으로 전체 도민의 84%가 지원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머지 예산도 코로나19 피해 지원과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편성됐습니다. 그런데 이번 추경에서 자영업자들이 소외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연장되며 자영업자 피해가 더 극심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체 추경 예산에서 소상공인 예산은 169억 원으로 전체의 5.2%, 융자 등 간접지원을 빼면 1.7%에 그치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문제가 추경안을 심사하고 있는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도마에 올랐습니다. <강성민 / 제주도의회 의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이 이번 추경에서 대폭 수정돼야 합니다. 어느 시기에는 많이 편성하고, 이번 5차 때는 적게 편성하고 이렇게 하면 안 되거든요. 그리고 며칠 사이에 4단계 상황이 도래하지 않았습니까?" 당장 재정 지원이 어렵다면 지방세 감면 등 간접 지원 방안이라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문종태 / 제주도의회 의원> "지방세 감면을 적극 검토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방소득세, 특히 종합소득세 감면을 통해 간접적으로 지원을 하는 게." 이에 대해 제주도는 지방세를 포함한 각종 세제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원론적인 답변에 그쳤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자영업자 지원 계획이 잡혀있는 만큼 추가 피해 분야를 보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해명했습니다. <허법률 / 제주도 기획조정실장> "추경에 다루고 있는 걸로 코로나 피해 회복이나 소상공인 지원이 끝났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4단계 상황이 지속돼서 추가적으로 지원해야 될 여러 상황이 조성되면 아이디어를 모아서." 한편 정부의 상생국민지원금과 별도로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제주형 5차 재난지원금 규모는 모두 562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예결위 심사를 거쳐 다음 달 7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됩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1.08.27(금)  |  변미루
KCTV News7
00:36
  • 김경미 의원 "제주 초지 보호 방안 마련해야"
  • 사라지고 있는 제주 초지를 보호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김경미 의원은 오늘 열린 제398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축산업의 기반이자 생물다양성 보전 기능을 하는 제주 초지 면적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며 전체 초지에 대한 일관성 있는 관리와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0년 1만 9천여 헥타르였던 제주 초지 면적은 2019년 1만 5천여 헥타르로 감소했습니다.
  • 2021.08.27(금)  |  변미루
KCTV News7
00:40
  • 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 조성사업 정상 추진 합의
  • 제주도와 동복리 마을회가 최근 한 때 운영이 중단됐던 구좌읍 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 조성사업을 정상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 운영권 위탁을 위한 용역을 내년 상반기에 진행하고 용역과정에서 마을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동복리에서 광역자원회수센터 운영에 필요한 인력과 기술을 갖추면 위탁은 가능하다며 다만 위탁 과정에서 필요한 인원이나 예산, 수익 등에 대한 분석이 필요해 용역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1.08.27(금)  |  양상현
  • 10월부터 수도요금 신용카드·계좌 납부 간소화
  • 오는 10월부터 신용카드나 은행계좌를 이용한 수도요금 납부 절차가 간소화됩니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신용카드로 요금을 납부할 때마다 매달 ARS를 통해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개선해 한번의 신청으로 자동결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동이체를 원할 경우 ARS를 통해 간편 신청이 가능하도록 추가 서비스도 지원됩니다. 상하수도본부는 오는 10월 납기분부터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다음 달까지 사업 발주와 시스템 구축을 완료될 예정입니다.
  • 2021.08.27(금)  |  최형석
  • 추경안 심사 시작…"자영업자 지원 부족"
  • 제398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행정자치위원회가 1차 회의를 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성민 의원은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며 추경안을 대폭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문종태 의원도 자영업자들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이 부족하다며 제주도 차원의 직접 지원에 한계가 있다면 지방세 감면 등 간접 지원 방안이라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추경안 규모는 6조 5천 547억 원으로, 코로나19 피해 지원 예산 1천 911억 원, 방역 지원 226억 원, 고용지원 184억 원, 민생안정에 565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또 정부 지원에서 소외되거나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 지원을 위한 제주형 5차 재난지원금 규모는 562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예결위 심사를 거쳐 다음 달 7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됩니다.
  • 2021.08.27(금)  |  변미루
KCTV News7
00:38
  • 4·3 배보상 용역 '차등 지급' 수정 검토
  • 정부가 4.3 배보상 용역에서 제시된 차등 지급 방안을 수정하는 쪽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민주당 오영훈 의원실에 따르면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최근 용역진에 4.3 배보상금을 차등 지급하지 않도록 기준을 조정하라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안부 장관과 오영훈 의원도 차등 지급 철회와 관련해 사전에 의견을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역진은 지급 기준안을 재검토한 뒤 다음 달 초 배보상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 2021.08.27(금)  |  김용원
KCTV News7
00:58
  • 도의회 임시회 개회…"2공항 대안 정석비행장 반대"
  • 제398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오늘(26일) 개회돼 다음달 7일까지 13일간의 회기로 열립니다. 오늘 개회식에서 좌남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주특별법 개정과 제2공항, 환경자원순환센터 등 사업이 지지부진하거나 갈등을 겪는 현안이 많다며 구만섭 권한대행 체제의 조기 안정화를 당부했습니다. 이어 열린 1차 본회의에서 강연호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서 환경부의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반려 이후 거론되고 있는 정석비행장 대안론에 대해 반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기존 예산보다 3천 237억 원 증가한 6조 5천 547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이뤄집니다. 또 지난 7월 임시회에서 심사 보류된 상·하수도 요금 인상 조례안과 고용호 의원의 비자림로 확·포장사업 조기 개설 촉구 결의안의 처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2021.08.26(목)  |  변미루
KCTV News7
02:44
  • 공공하수시설 현대화사업 유찰…또 늦어지나
  • 제주도가 3천 900억 원 규모의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입찰 공고했지만 유찰됐습니다. 단 한곳도 응모한 업체가 없었습니다. 애당초 공사기간이 짧고 공사비도 부족하다는 업계의 불만이 있었는데, 그대로 반영됐습니다. 이미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용량이 포화돼 각종 문제를 낳고 있는데, 공사는 계속해서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포화 상태에 다다른 하수처리 용량을 늘리고 시설을 모두 지하화하는 제주시 도두동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설계부터 시공까지 시공사가 모두 책임지는 턴키방식으로 예산 3천 9백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관급공사입니다. 이달 초 제주도가 사업설명회를 열고 입찰 공고를 내며 속도가 붙는 듯했지만 얼마 못 가 차질이 생겼습니다. 포스코와 현대, GS 등 대기업을 포함한 17개 업체가 사업설명회에 참여하며 관심을 보였지만 실제 입찰에는 아무도 뛰어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유찰된 이유로는 부족한 공사비와 공사기간이 꼽힙니다. 기획재정부 승인이 떨어진 총 사업비는 3천 927억 원. 하지만 업계에서 보는 시각은 다릅니다. 현재 예산보다 최소 500억 원 이상 초과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체시설을 우선 시공해 하수처리 기능을 계속 유지하며 공사를 진행하는 이른바 '무중단 공법'이 국내에선 이례적인 고난이도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또 오는 2026년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해야 하는데 57개월이라는 공기가 너무 짧다는 점도 유찰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제주도는 입찰 자격 기준을 완화해 다음 달 10일 다시 공고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김형섭 /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추진단장> "시공 능력 평가 기준을 당초 (사업비의) 70%에서 조금 완화하는 방안으로 검토해서 많은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고, 9월 초 현장 설명회를 다시 한번 개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업계가 원하는 예산 증액과 공사기간 연장은 기재부 등과 추가적인 협의가 필요해 당장 현실적으로 반영하기 어렵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재입찰에서도 유찰될 경우 사업비 적정성 여부부터 재검토한다는 계획. 그렇게 되면 계획 변경과 행정 절차에만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하수 처리난으로 인한 지역사회 피해는 더 가중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1.08.26(목)  |  변미루
KCTV News7
00:29
  • 동문시장 산지천 복개구간 하부구조물 철거
  • 제주시가 동문시장 부근 남수각 산지천 복개구간 내 하부구조물 7개소에 대한 철거를 최근 마무리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부유물에 의한 걸림 현상이 최소화 돼 하천 범람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를 다소나마 덜게 됐습니다. 남수각 산지천 복개구간은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 시 하천 범람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됐던 지역입니다.
  • 2021.08.26(목)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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