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목)  |  양상현
제주전역에 호우와 강풍특보가 잇따라 발효되면서 제주도가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이에따라 박천수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제주국제공항을 찾아 항공기 운항 현황과 이용객 안전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수학여행단 등 단체 여행객 체류에 대한 현황 파악을 지시하고 공항 3층 대합실 등 혼잡 구역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한 항공사간 협업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제주도는 강풍 피해 예방을 위한 옥외 광고판과 축사, 시설하우스 등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해안가와 방파제의 너울성 파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6
  • 서귀포시, 노상주차장 내 무단적치물 집중 점검
  • 서귀포시가 노상주차장 활용을 높이기 위해 물건을 적치하는 행위를 집중 점검합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내 모든 노상주차장을 대상으로 화분과 입간판, 물통 등 무단 적치물에 대해 이동 조치와 계도 활동을 벌입니다. 서귀포시에는 모두 2천 400여 면의 노상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 2021.08.26(목)  |  허은진
KCTV News7
05:04
  • [포커스 취재수첩] 대유행 속 제주형 방역 실효성 논란
  • <오유진 앵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지 이제 1년 반... 위기가 있었다면 지금이 가장 큰 위기입니다. 그동안 제주도는 국경 수준의 방역을 하겠다고 외쳐왔는데... 지금의 확산세를 보면, 성과가 무색합니다. 이번주 카메라포커스는 제주형 방역의 실체, 짚어봤습니다. 허은진 기자, 우선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며 사실상 셧다운 조치가 내려졌죠? 상인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허은진 기자> 현장을 둘러봤더니 대부분 방역지침을 잘 지키고 있었습니다. 다만 상인들은 극성수기가 다 지난 상황에서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한 것에 대해서는 뒤늦은 조치라고 지적했고요. 오히려 관광업계만 챙기는거 아니냐, 도내 영세사업자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떠안게 됐다, 이런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오유진 앵커> 그렇군요.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이런 지적인 거 같은데, 그러면 제주도 자체적으로 선제적 방역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그러니까 제주형 방역지침들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까? <허은진 기자>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제주형 방역지침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안심코드의 경우 질병청을 거치지 않고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조사를 위해 제주도가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보급한 건데요. 관광객들은 전국 공통 방식을 놔두고 제주에서만 사용하는 안심코드가 익숙하지가 않고 잠시의 여행동안 앱 설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수기 작성으로 대신하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올해 700만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는데 안심코드 다운로드 건수는 137만 건이었습니다. <오유진 앵커>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조사를 위해 만들었는데 오히려 외부 확진자가 유입될 경우 더 취약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거군요. 제주형 방역의 한계도 많이 있을 것 같은데요. <허은진 기자> 네,정부의 방침을 따를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입도 전 진단검사 의무화나 제주도민 백신 우선접종 등이 대표적입니다. 제주로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선제적으로 도입하려고 했던 지침들이었는데 이동권의 자유나 평등의 문제 등으로 정부가 난색을 표하면서 무산된 겁니다. 지금이라도 자가진단키트라도 활용한 입도 전 검사 의무화는 도입을 해야한다 이런 의견도 있었습니다. <오유진 앵커> 취재하면서 제주형 방역이 도입되어야 할 부분들도 보였다면서요. <허은진 기자> 전통시장의 경우가 제주형 방역이 필요해보였습니다. 동문시장과 올레시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인데 전통시장이기 때문에 거리두기 고시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특별한 규제 없이 기본 방역수칙만 준수하면 되는데 거리두기나 출입명부 작성은 제대로 되고 있지 않고 이를 지도하거나 단속하는 사람도 없는 실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 만큼 제주형 방역지침 마련이 필요해보였습니다.
  • 2021.08.26(목)  |  허은진
KCTV News7
00:27
  • 제주도, 29일 경술국치일 조기 게양 동참 당부
  •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9일 경술국치일을 맞아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도내 관공서와 기관단체, 도민들에게 조기 게양을 당부했습니다. 경술국치일은 1910년 8월 29일 일제에 의해 우리나라의 국권을 상실한 날입니다. 제주도는 나라 잃은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나라사랑을 드높이기 위해 지난 2014년 4월 '4·3희생자추념일 등 국기의 조기 게양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 2021.08.26(목)  |  최형석
KCTV News7
00:33
  • 3년간 벌초 사고 102건…'안전사고 주의보'
  • 본격적인 벌초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도 소방안전본부가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 동안 도내에서 벌초를 하다 발생한 사고는 모두 102건으로, 이로 인해 2명이 숨지고 100명이 다쳤습니다. 안전사고의 절반 가까이는 예초기 사용 등 기계적인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예초작업 전 반드시 잠금상태를 확인하고 안전화와 장갑 등 개인 보호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1.08.26(목)  |  변미루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기업 모집
  • 제주도가 인건비의 90%를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제주도는 정부 추경에서 6억 원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8일까지 각 사업별 접수처로 신청하면 되며 사업별 기준에 따라 선정 기업이 결정됩니다. 제주도는 이번 국비 확보로 180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추가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1.08.26(목)  |  최형석
  • 아름다운 해안 가꾸기 위원회 신설 추진
  • 제주도가 해양쓰레기 정책을 심의·자문할 '아름다운 해안 가꾸기 위원회'를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조례에 따라 정무부지사를 위원장으로 두고 당연직 위원 5명과 위촉직 위원 7명 등 모두 12명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위원회는 해양쓰레기 관리 시행 계획과 처리, 청정바다지킴이 운영 등 주요 정책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한편 최근 3년 동안 제주에서 수거된 해양쓰레기는 모두 1만 4천 톤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습니다.
  • 2021.08.26(목)  |  변미루
KCTV News7
05:09
  • [카메라포커스] 말로만 제주형 방역, 도민만 피해
  • <허은진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며 제주는 결국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제주는 그동안 국경 수준의 선제적 방역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제주형 거리두기를 시행해왔는데요. 과연 제주형이라고 부르기에 적절한지 이번주 카메라포커스에서 짚어보겠습니다." 점심 장사를 앞둔 한 식당. 대부분의 자리가 비었습니다. 조금씩 배달과 포장 주문이 들어오고 직원들은 포장 용기에 음식을 담아 냅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8명이던 직원은 3명으로 줄었습니다. 장사를 하며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등의 고통을 감수했는데 성수기가 다 지나고 시행된 제주 거리두기 격상은 아쉽기만 합니다. <김형욱 / 식당 운영> "좀 늦은 감이 있죠. 관광객들이 많이 오기 전에 미리 제주도에서 신경 써서 해줬으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영업시간이 밤 9시까지로 앞당겨지며 번화가 거리의 점포 대부분엔 빈자리가 가득했고 거리는 한산하기만 했습니다. 일부 가게들은 안내문을 걸고 아예 장사를 포기했습니다. 그나마 문을 연 가게들도 예상은 했지만 더 줄어든 손님에 운영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수인 / 식당 운영> "영업시간을 줄이게 되니까 낮에 일찍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그렇다고 낮에도 손님이 별로 없죠. 배달이라도 1~2팀 더 팔려고 낮에도 일찍 오픈하고 있어요." <추승민 / 식당 운영> "문 닫는 게 훨씬 편해요. 걱정할 것도 없고. 지금은 9시까지 하는 건 직원들 때문에. 직원들 놀게 할 수 없으니까 일부러 문 열어놓고 장사는 하는 건데 아무래도 타격이 많이 크죠." <허은진 기자> "영업제한 시간인 9시를 넘어섰는데요. 이곳 누웨모루 거리의 대부분의 점포들이 문을 닫았고 사람들의 발길도 끊겼습니다." 지난 광복절 연휴를 기점으로 확진자가 폭증하며 결국 제주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이달 들어 하루 확진자, 한달 확진자, 하루 진단검사 수 모두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만 두고보면 코로나 사태 이후 최대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 "제주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고 최근 대형마트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진단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의 줄이 이렇게 길게 늘어섰습니다." 그렇다면 제주의 방역 정책은 어떨까? 제주공항에 마련된 제주안심코드 안내부스입니다. 간간히 몇 사람이 관심을 보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그냥 스쳐 지나갑니다. 지난 20일 기준으로 안심코드 다운로드 수는 137만 건. 올해 제주 관광객은 이미 700만을 넘어섰습니다. 제주도가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조사를 목적으로 안심코드를 마련했지만 관광객 대부분은 이를 외면하고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공항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홍보하지도 않습니다. <조한규 / 충남 공주시> "수기로 작성을 했고요. 앱 설치를 해야 하는지 잘 몰랐고요. 기본적으로 네이버나 이런 QR코드 본인 인증을 하면 쉬운데 그 앱을 꼭 깔아야 하니까 좀 불편하더라고요." 제주의 첫 관문인 공항에서부터 확진자를 걸러내기 위해 마련된 워킹스루 선별진료소. 지난해 3월부터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제주에서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열검사 등을 통해 찾아낸 확진자는 14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공항만에서부터 선제적으로 확진자를 걸러내야 하지만 제주의 방역정책만으로는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입도전 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유야무야 됐고, 그렇다고 전 도민 백신 우선 접종 역시 말 뿐에 그쳤습니다. 극성수기인 광복절 연휴가 끝난 후에야 사회적 거리두리를 강화하는 정책 역시 도민에게만 피해를 감수하라는 꼴 밖에 되지 않아 논란입니다. 요즘처럼 확진자나 검사수요가 폭발적으로 넘쳐나고 있지만 인프라 확충도 제자리 수준이어서 불편으로만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형 방역 정책은 오간데 없고 관광지라는 특성은 무시된 채 정부 정책에만 끌려가며 지금의 확산세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습니다. <홍명환 / 제주도의원> "애초에 감염원이 들어와서 2차적으로 도내에서 확진되고 확산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선제적이라는 건 유입원을 막는 거여야 하는데… 이제라도 국토부의 반대가 있지만 공항과 항만에 대해서 국경 수준의 방역을…" <허은진 기자> "철저한 방역으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민생경제가 활기를 되찾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제주도정. 제주형 방역이라는 말이 걸맞도록 섬이라는 특수성과 제주의 실정을 고려해 제대로 된 제주형 방역수칙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카메라포커스입니다."
  • 2021.08.25(수)  |  허은진
  • 서귀포시,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 사업 접수
  • 서귀포시가 다음달 24일까지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합니다.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기초생활 수급 가구 가운데 한부모 또는 소년소녀 세대면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지원 대상 가구에는 31만원의 등유 구입 카드가 지급되고 오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모두 122가구가 지원을 받았습니다.
  • 2021.08.25(수)  |  허은진
KCTV News7
00:36
  • 코로나 여파로 제주 경제 성장률 전국 최하위
  •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제주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하면서 전국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의회가 코로나19가 제주경제와 세입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현안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경제 성장률은 마이너스 7.5%로 전국 17개 지자체 가운데 가장 부진했습니다. 또 경기침체로 지방세 수입이 줄어든 가운데 국고보조금 등 이전재원 규모도 축소됨에 따라 세입총액 증가율도 울산 다음으로 가장 낮은 6.4%로 집계됐습니다.
  • 2021.08.25(수)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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