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재무구조을 개선하기 위해 무상감자를 단행합니다.
제주항공은 지난 13일 임시주총에서 무상감자 안건이 통과됨에 따라 다음달 9일까지 주식매매 거래를 정지하고 보통주 액면가를 5분의 1로 감액하는 무상감자를 추진합니다.
무상감자를 마치면 자본금은 1,924억원에서 385억원으로 줄어, 자본잠식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항공은 무상감자 이후 2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는데... 제주항공 지분의 6.1%를 보유한 제주도도 4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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