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조성하는 4차 산업혁명 전략 펀드가 효과 없이 예산만 투입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제주도의회 이승아 의원은 오늘(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 심사에서 제주도가 300억여 원을 들여 2개의 펀드를 조성했는데 이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과 고용 창출 등의 효과가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해당 펀드에서 협약서를 통해 도내 기업에 투자했는데 투자받은 회사의 실체가 없다며 페이퍼 컴퍼니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런 상황에서 제주도는 세 번째 펀드를 추진하고 있다며 도민 혈세로 운영되는 펀드에 대한 관리를 주문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