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목)  |  양상현
제주전역에 호우와 강풍특보가 잇따라 발효되면서 제주도가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이에따라 박천수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제주국제공항을 찾아 항공기 운항 현황과 이용객 안전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수학여행단 등 단체 여행객 체류에 대한 현황 파악을 지시하고 공항 3층 대합실 등 혼잡 구역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한 항공사간 협업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제주도는 강풍 피해 예방을 위한 옥외 광고판과 축사, 시설하우스 등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해안가와 방파제의 너울성 파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5
  • 제주도 4차 산업혁명 펀드 관리 부실 의혹
  • 제주도가 조성하는 4차 산업혁명 전략 펀드가 효과 없이 예산만 투입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제주도의회 이승아 의원은 오늘(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 심사에서 제주도가 300억여 원을 들여 2개의 펀드를 조성했는데 이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과 고용 창출 등의 효과가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해당 펀드에서 협약서를 통해 도내 기업에 투자했는데 투자받은 회사의 실체가 없다며 페이퍼 컴퍼니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런 상황에서 제주도는 세 번째 펀드를 추진하고 있다며 도민 혈세로 운영되는 펀드에 대한 관리를 주문했습니다.
  • 2021.09.02(목)  |  조승원
KCTV News7
00:43
  • 제주 감염병전문병원 잇단 탈락…"절충안 논의"
  • 제주에 감염병전문병원을 설치하는 방안이 잇따라 실패하자 방역당국이 적극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 고현수 의원은 오늘(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 심사에서 설계용역비를 기획재정부에 요청했는데 내년 예산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정부가 제주를 홀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임태봉 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정부는 인구와 확진자 숫자 같은 논리를 우선시하는 것 같다며 제주도는 기존 병원을 감염병전문병원으로 강화시키는 형태의 절충안에 대해 질병청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1.09.02(목)  |  조승원
KCTV News7
00:38
  • 고영권 부지사 예정자 인사청문 특위 구성
  • 제주도의회가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청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청문 위원은 상임위원회와 의장 추천을 통해 고현수, 김대진, 양병우, 문경운, 김경미, 김창식, 강성균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인사청문 특위는 내일(3일) 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을 선출하고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고영권 예정자에 대한 두 번째 인사청문회는 오는 15일을 전후해 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2021.09.02(목)  |  조승원
KCTV News7
00:35
  • '학생 대상' 코로나 선별진료소 운영 검토
  • 지난 여름 방학 기간에 학생 확진자가 속출한 가운데 개학 시기를 맞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제주 방역당국이 최근 6개 보건소와 논의한 결과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 이도2동, 서귀포시지역에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전수검사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 같은 내용에 대한 내부 검토를 마치고 조만간 교육청과 구체적인 협의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2021.09.02(목)  |  조승원
  • 공공형 어린이집 8곳 신규 선정 추진…21곳 신청
  • 제주도가 신규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에 따른 신청을 받은 결과 21곳이 응모했으며 심사단을 구성해 8곳으로 압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다음달부터 공공형으로 전환되며 매달 운영비가 지급됩니다. 현재 도내 민간.가정어린이집 306곳 가운데 37.5%인 115곳이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 2021.09.02(목)  |  최형석
KCTV News7
01:53
  • 민속마을 초가, 관리도 복원도 엉터리
  • 성읍민속마을은 유무형 문화재와 함께 과거 제주의 모습을 가장 잘 간직하고 있는 곳 입니다. 하지만 국가민속문화재임이 무색하게 마을 내 초가들은 방치되거나 엉터리로 복원돼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과거 제주의 마을 모습 원형을 가장 잘 간직하고 있는 성읍민속마을입니다. 마을 성 안에 위치한 초가는 모두 77채. 이 가운데 제주도가 40채를 매입해 공방과 민박 등의 체험시설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치되는 초가들도 상당수 입니다. <허은진 기자> "성읍민속마을 내 한 초가인데요. 보시다시피 마루는 이렇게 주저 앉았고 벽은 건들기만 해도 흙들이 금방 쏟아져내립니다." 방치된 초가 안 곳곳에 곰팡이가 가득합니다. 바닥 일부는 내려 앉았고 천장도 그 속살을 드러냈습니다. <김철홍 / 성읍1리 이장> "사람이 사는 민속마을인데 관광객이 와서 보면 사람이 안 살아요. 사람이 안 살게 되면 초가집이 금방 무너지게 됩니다. 그러면 훼손된 가구들을 국가에서 많은 예산을 들여서 초가집을 다시 복원해야 돼요. " 그렇다고 복원이 제대로 된 것도 아닙니다. 네모 반듯하게 각진 돌들은 이게 제주 전통 초가의 모습이 맞는지 의구심마저 듭니다. <김명호 /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저희 성읍마을이 초가집 때문에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이 됐는데 잘 복원된 부분도 있지만 육지 초가를 그냥 고스란히 옮겨놓은 초가들이 많아요. 복원된 부분들이... 제주의 초가가 아니거든요." 옛 모습을 지키기 위해 민속마을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는만큼 마을 내 초가에 대한 제대로 된 보존과 관리가 필요해보입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1.09.02(목)  |  허은진
KCTV News7
02:53
  • 코로나 직격탄 문화·관광 분야 '홀대'
  • 추경안 심사를 하고 있는 도의회에서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홀대론이 제기됐습니다. 또 바닥난 제주관광진흥기금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번 제2회 추경안에 편성된 제주도 자체 재원은 1천 729억 원. 이 가운데 문화·관광·체육 분야에 배정된 예산은 관광진흥기금 100억 원을 제외하면 41억 원 수준입니다. 추경안을 심사한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코로나19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분야임에도 지원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관광지나 문화시설에서 쓰는 기본적인 방역 예산조차 배제됐다며 담당 부서의 무능력을 질타했습니다. <김황국 / 제주도의회 의원> "방역업무 대행이나 소독기 구입, 이런 예산들이 반영이 안 됐다는 자체가 과연 이번 예산이 코로나 예산이라는 의미에 동의할 수 없어요. 이런 예산 빼놓고 무슨 예산을 한다는 겁니까?" <박원철 / 제주도의회 의원> "1천 729억 원 중에 40억이 뭡니까? 이걸로 코로나 대응이라고 하기엔 너무 미안하고 낯간지러운 일이 벌어지고 있어서." <고춘화 /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 “네. 책임감을 갖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제주형 5차 재난지원금 지급의 형평성 문제도 제기했습니다. 전세버스, 여행업, 숙박업은 지원 대상에 포함된 반면 단체 손님이 끊긴 관광식당과 휴양업 등은 배제됐다며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박호형 / 제주도의회 의원> "관광식당업 같은 데는 단체를 받지 못합니다. 이런 데 포함해서 476군데가 지원을 못 받고 있다는 것이 형평성 논란이 될 수 있습니다. (잘 살펴보면서...) 잘 살펴볼 게 아니고 지금 할 때 잘 보셔야 돼요." 코로나19 장기화로 바닥난 제주관광진흥기금 문제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제주관광진흥기금은 카지노 수익과 관광객 출국 납부금이 줄면서 올해 잔액 101억 원으로, 재작년 592억 원보다 5분의 1로 급감했습니다. 결국 일반회계에서 100억 원을 끌어다 써야 하는 처지가 됐다며 기금 운용 전반에 대한 검토를 주문했습니다. <안창남 /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 "관광진흥기금을 일반회계처럼 썼어요. 흥청망청 썼죠. 계속 카지노 세입 들어올 줄 알고 쓰지 않았습니까. 진짜 필요한 관광산업 하시는 분들은 정작 중요할 때 지원받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김승배 / 제주도 관광국장> “관광기금 운용에 대해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겠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1.09.01(수)  |  변미루
KCTV News7
02:43
  • 내년 국비 1조 8천억 확보…평가 엇갈려
  • 제주도가 내년 국비로 1조 8천 191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올해보다 22.6%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그동안 정체되거나 감소해왔던 균특예산 제주계정 사업 예산이 이번에 10% 이상 증가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부가 국무회의를 통해 내년 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제주 관련 국비는 1조 8천 191억원. 올해보다 22.6%나 증가한 규모입니다. 제주형 뉴딜사업을 포함한 내년 현안사업은 올해보다 10.4%인 1천 542억원이 증가한 1조 6천381억원이 반영됐습니다. 또 4.3희생자에 대한 1차년도 배보상 예산 1천 810억원도 새롭게 편성됐습니다. 그동안 정체되거나 오히려 감소해 지적을 받아온 균특회계 제주계정 사업 예산이 이번에 13.1% 증가했습니다. <전화 인터뷰: 김인영 제주도 예산담당관> "균특 회계가 자체가 마이너스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13% 이상 증가해서 균특 제주계정이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기울였던 것들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을 보면 우선 SOC 분야로 화순항 건설과 추자항 건설, 광령-도평 우회도로 건설 사업이 반영됐습니다. 환경분야는 애월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와 노후상수관망 정비, 음식물류폐기물 바이오 가스화시설 등이 포함됐습니다. 농수축 분야는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 지원 단지 조성 사업과 감귤 고품질 생산시설 현대화, 양식 수산물 규격화지원 사업도 편성됐습니다. 이 외에도 제주형 뉴딜사업으로 수소연료전기차 보급과 충전소 설치사업과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사업 등의 예산이 확보됐습니다. 유충 발생으로 수돗물 공급 중단사태를 겪었던 강정 정수장 정비사업도 어렵사리 내년 예산에 반영됐습니다. 또 광역자활센터 운영사업 3억 8천만원도 포함됐습니다. 하지만 제주권역 감염병전문병원 설치 예산은 한푼도 반영되지 않아 사업 추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또 4.3 유적지 시설관리비로 23억원을 요청했으나 반영된 예산은 9억원에 그쳤습니다. 제주도는 국회 심의 기간인 10월 이후에는 담당팀을 국회에 상주시켜 국비를 추가 확보해 나갈 방침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1.09.01(수)  |  최형석
KCTV News7
00:35
  • 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 원희룡 지지 선언
  • 국민의힘 소속 제주도의회 의원들이 대선 주자인 원희룡 전 지사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김황국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 5명은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 전 지사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원 지사의 미래지향적 행정 경험과 3선 국회의원직 수행을 통한 정치적 경륜은 대선후보 누구와 견줘도 빼어난 자산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2021.09.01(수)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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