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한 백신접종 위탁 의료기관이 9명에게 백신을 잘못 접종하는 사례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서부보건소는 지난 20일 백신 위탁의료기관 1곳에서 모더나 2차 접종 대상자 9명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해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접종자 9명 모두 현재까지 이상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보건소 측은 앞으로 2주 동안 이들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관찰할 예정입니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자가 2차에서 화이자를 맞는 교차 접종은 허용됐지만 1차 모더나에 2차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은 허용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