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조만간 제주4.3 희생자와 유족 등에 대한 배.보상을 담은 4.3특별법 보완입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어제(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4.3특별법 보완입법안은 내부적으로 완성했다며 올해 안에 통과될 수 있는 방안을 현재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올해 안에 법안이 통과돼야 내년에 예산이 집행된다며 법안 통과 방식과 절차를 이번 주 안에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4.3희생자 배.보상금은 한 명당 8천 960만 원으로 잠정 결정된 가운데 관련 예산을 담은 정부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본격 지급될 예정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