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제주관광진흥기금을 운용하는 과정에서 조례를 위반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오늘 열린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제주관광진흥기금은 조례상 융자나 보조사업밖에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제주관광공사 운영 지원이나 시설 관리비 등 목적 외로 사용하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또 이렇게 막무가내로 사용하면서 지금은 코로나 여파로 기금이 고갈됐다며 일반회계에서 100억 원 이상 전출받고 있어 수익 구조와 운용 전반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