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지는 가을…오색 단풍으로 물드는 한라산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1.10.3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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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지면서 한라산 곳곳이 알록달록 옷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한라산에는 단풍 구경을 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라산 영실기암입니다.

병풍처럼 시원하게 펼쳐진 기암 절벽이 울긋불긋 가을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습니다.

물감을 떨어뜨린 듯 노랗고 붉은 빛이 한라산 곳곳으로 은은하게 퍼져나갑니다.

탐방로를 따라 늘어선 나무들도 알록달록한 빛을 뽐내며 등산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등산객들은 잠시 멈춰서서 깊어가는 가을의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눈 앞에 그림 같이 펼쳐진 풍경을 보는 순간 산행의 고단함은 금세 잊혀집니다.

<이수일 / 서울특별시 송파구>
"한라산 단풍 (보러) 처음 와 봤는데 너무 아름답고요. 가을을 만끽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정상훈 김소리 / 경기도 하남시>
"뭔가 마음이 정화되는 거 같아요. 너무 좋고. 단풍이 예뻐서 저도 아름다워지는 기분?"

<김경임 기자>
"한라산에 단풍이 물들면서 가을을 만끽하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라산에는 산 전체의 20%가 단풍으로 물들었습니다.

기온이 높아진 반면 강수량은 줄어 예년보다 열흘 이상 늦었습니다.

한라산 곳곳이 가을 빛으로 물들기 시작한 가운데 단풍은 다음 달(/이번 달) 중순 쯤 절정을 이룰 전망입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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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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