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위드 코로나 전환에 맞춰 음성 판정을 받은 관광객 접촉자에 대한 별도의 격리시설 지원을 축소합니다.
제주도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관광객들이 머물던 도내 격리시설 4곳 가운데 1곳을 지정 취소한 데 이어 다른 1곳도 올해 말까지 지정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제주를 찾은 관광객 가운데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고 음성 판정일 경우 제주도가 마련한 시설에서 별도 비용 없이 격리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음성 통보를 받은 접촉자는 실제 거주지로 이동해 격리해야 하며 이를 거부할 경우 본인이 숙박비를 부담해야 합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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