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귀포시 하효동 해상에서 식인상어인 무태상어 출몰이 계속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그제(3일) 오후 2시쯤 하효동 일대에서 몸길이 2m의 무태상어가 낚시어선에 잡혔다 뭍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하효동과 하례리 인근에서도 지난달 중순을 전후해 2~3미터 크기의 상어가 수 마리 출몰한다는 해녀의 신고가 접수돼 인근 어촌계가 조업을 중단했습니다.
이밖에도 법환항 등에서도 상어를 봤다는 낚시객들의 신고가 이어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