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와 함께 어느덧 관광객 1천만 명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1.11.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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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1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보다는 39일 정도 빠른 건데요.

위드 코로나가 본격화되며 그동안 움츠렸던 관광 경기가 회복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공항 도착장으로 관광객들이 여행용 가방을 끌고 쉴새없이 들어옵니다.

도착장 앞에는 여행사 직원들이 손팻말을 들고 관광객들을 기다립니다.

관광안내센터도 북적이긴 마찬가지입니다.

위드코로나가 시행되며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고 있습니다.

<김민정, 김지윤 / 부산 관광객>
"저희 둘 다 접종을 완료했고 14일이 지나서 안전한 거를 확인한 후에 오게 됐어요. (코로나가 아직 종식된 게 아니니까 그냥 밥이랑 커피만 마시고 있기로 했어요.)"

<허은진 기자>
"제주의 올해 누적 관광객이 1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보다는 한 달 이상 빠른 속도입니다."

지난 2013년 처음으로 관광객 1천만 명을 돌파한 뒤 9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가 발생 이전과 비교해 관광객이 33%가량 급감하며 12월 중순에서야 겨우 1천만 명을 넘어섰는데, 최근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며 제 위치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9월 이후 하루평균 2~3만명 수준에서 이달 들어서는 4만명을 훌쩍 넘어서기 시작했고 앞으로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껏 개별여행객 위주에서 최근 단체 관광객들의 발길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덩달아 숙박시설이나 렌터카, 전세버스 업계도 특수를 맛보고 있습니다.

<홍석균 /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센터장>
"11월 1일 위드 코로나 1단계 발표하면서 관광객들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태를 유지한다면 연말이면 관광객이 1천210만 정도…."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며 그동안 움츠렸던 여행수요가 증가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었던 제주 관광 업계에 활기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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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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