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요소수, 이달 말 재고 바닥…확보 비상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1.11.12 16:25
전국적으로 요소수 대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 대중교통 차량의 한계점이 이달 말까지로 예상돼 물량 추가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도가 집계한 요소수 비축량과 재고 현황에 따르면 도내 준공영과 공영, 마을버스 870여 대 가운데 요소수를 이용하는 차량은 690대로 현재 비축한 요소수 물량으로 운행 가능한 기간은
이달 말까지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민간 분야의 화물차나 택시, 전세버스, 장애인시설 차량, 의료기관 구급차도 이달 말이면 요소수가 바닥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제주도는 요소수 부족 문제가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해 긴급 수송대책을 수립하고 농업에 필요한 요소에 대해서도 제주 우선 공급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