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20분쯤 추자도 남서쪽 약 55km 해상에서 35톤급 어선과 139톤급 어선 두척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35톤급 어선 기관실이 크게 파손돼 침수됐지만 선박에 타고 있던 승선원 10명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한채로 주변에 조업중인 어선에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주변 해양오염 사고를 차단해 해당 선박을 한림항으로 예인하고 사고 선박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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