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려오는 관광객…코로나 확산세 '불안'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1.11.2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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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인 위드코로나가 시행된 이달들어 제주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달에만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는데요.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도 거세지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시 도두 해안도롭니다.

SNS를 통해 무지개 도로로 유명해진 관광 명소입니다.

화창한 날씨 속에 관광을 온 사람들로 일대가 북적입니다.

너도나도 바다와 돌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거리두기 제한이 완화되자 그동안 답답했던 마음에 제주에 여행을 온 겁니다.

<정두환, 박지영 / 광주광역시>
"날씨가 너무 좋아가지고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고요. 새삼스럽습니다. 저희 네 가족이 같이 온 것은 처음이라서 너무 좋고요."

<정두환, 박지영 / 광주광역시>
"여태까지 여행을 거의 안 다녔던 것 같아요. 위드코로나도 됐으니까 좀 괜찮지 않을까라는 안도감도 있었고요."

단계적 일상회복인 위드코로나가 시행된 이달들어 관광객 유입이 큰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주말마다 한여름 성수기에 버금가는 수의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달에만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하루 평균 4만여 명이 제주를 찾는 셈인데 특히 주말에는 1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입도하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가 활기가 도는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며 우려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위드코로나 시행 직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한데다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 유입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내일(29일) 위드코로나 방역 강화 대책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현재 일부 다중 이용시설에 시행되고 있는 백신 패스 적용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이 주요 골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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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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