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방과후학교 강사들이 도 교육청에 강사료 인상 등 처우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방과후강사노조와 학교비정규직노조는 오늘(9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간당 강사료 도입과 소규모 방과후 학급 지원금 중단 조치로 강사들의 월 평균 수입이 40% 이상 감소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재연 진보당 대표도 기자회견에 참석해 특수고용노동자들이 차별 받지 않고 정당한 교육 근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교육청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계약서를 불로 태우는 퍼포먼스를 하면서 현재 시간당 3만 2천원인 강사료를 4만 원 수준으로 인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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