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로 시민모임과 제주녹색당이 오늘(13일)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엉터리 환경영향평가를 근거로 추진된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통과된 비자림로 소규모환경평가서가 부실하게 작성됐고 평가서를 작성한 업체는 과태료와 영업정지 처분을 받아 위법하게 진행됐다는 사실이 입증됐다며 도로공사 결정은
전면 무효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법정 보호종 서식지를 보호지역으로 지정하고 기후 위기를 가속화하는 제주의 개발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