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집단 감염 100명 육박…전면 등교는 유지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1.12.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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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중학교발 확진자 4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환자가 1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역대 집단 감염 사례 가운데 두번째로 많은 규모로 조만간 최다 환자 기록도 넘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정부의 전면 등교 중지 방침에도 제주도교육청은 겨울 방학 전까지 현행 전면 등교 수업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중학교발 집단감염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4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이 학교 확진자는 1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집단 감염 사례로 이 같은 확산세라면 102명 이던 최다 집단 감염 환자수도 조만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전히 학생 감염이 높은 상황에서 제주도교육청은 정부의 밀집도 조정 방침에도 현행 전면 등교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최근 이틀 사이 학생 환자가 30명 가까이 줄어든데다 청소년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있고, 다음 주 기말고사 실시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해 교육부에 전면 등교 유지를 건의했습니다.

<강승민 / 제주도교육청 안전복지과장>
"기말고사가 12월 24일까지 계속해서 진행됩니다. 기말고사의 안정적 운영하고 소아 청소년 백신 접종률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전면 등교하는 것을 이번 대책 본부 회의를 통해서 결정했습니다."

1천 명 이상 초등학교나 8백명 이상 중학교, 평준화 일반고 등 과대학교는 학사 일정과 백신 접종률을 고려해 교육청과 협의해 원격 수업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현재 폐쇄 중인 학교 체육시설의 겨울 방학 개방 여부는 학생 확진자 추이 등을 본 뒤 다음 주 안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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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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