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희생자 추념식 슬로건 '4·3의 숨비소리, 역사의 숨결로'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2.02.01 10:10
올해 제주 4.3희생자 추념식 슬로건은 '4·3의 숨비소리, 역사의 숨결로'로 결정됐습니다.
제주도는 제74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슬로건 공모 결과 '4·3의 숨비소리, 역사의 숨결로'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슬로건은 희생당한 4.3도민들의 마지막 숨비소리가 역사에 길이 남을 숨결이 된 점을 고려해 평화를 열망하며 희생하신 분들의 뜻을 이어 받아 평화가 가득한 미래를 만들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올해 1월 16일까지 진행된 슬로건 공모에는 모두 462건이 접수됐으며 작품의 69%가 다른 지역에서 출품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