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수거된 해양쓰레기 양이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수거된 해양쓰레기는 2만 1천여 톤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19년 수거한 1만 1천여 톤보다 2배 가량 많은 것입니다.
특히 전국에서 수거한 해양쓰레기 가운데 제주의 비중이 20%에 달했습니다.
바다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해양쓰레기가 여전히 많고 이를 수거하는 바다환경지킴이 수도 해마다 늘면서 수거량이 많아지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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