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째 천명대 확진…중환자 잇따라 발생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22.02.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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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1천 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잠잠했던 중환자들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1천 명을 넘어서는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지난 17일 처음으로 1천 100여 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나흘 연속 1천 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백신 접종률이 낮은 20대 미만의 확진 비율이 두드러집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 6천 9백여 명을 분석한 결과,

10대가 18%로 가장 많았고, 10살 미만이 17%로 두 번째, 40대와 20대가 각각 16%로 뒤를 이었습니다.

확진자가 속출하자 이달 들어 처음으로 중환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평소 기저질환을 앓던 80대 확진자가 갑작스러운 폐 기능 악화로 응급실을 찾았다가 양성 판정을 받고 위중증 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50대와 90대의 준중환자도 잇따라 발생해 전담 병상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 모두 고령인데다 감염취약시설인 요양원 확진 사례도 포함돼 있어 중환자 추가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안성배 / 제주도 역학조사관>
"위중증이나 준중증 환자 모두 고령이신 분이고, 감염취약시설 내에서 추가적인 환자 발생으로 위중증이 증가할 우려를 하고 있고요. 추가적인 전파를 막기 위해서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지역 병상 가동률은 49.5%로 일주일 전 37.5%보다 12%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집에서 스스로 재택치료에 들어간 확진자 수도 벌써 6천 명을 돌파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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