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보다 적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인구 자연감소가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출생아 수는 3천 700명으로 5년 연속 역대 최저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반면 도내 사망자 수는 4천 200명으로 처음으로 4천명을 넘었습니다.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보다 적은 건 198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입니다.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 출산율은 0.95명으로 전년보다 7% 감소하며 사상 처음 한 명대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