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9
  • 기숙사 철거 사고 중대재해·계약 위반 조사
  • 어제 발생한 기숙사 철거 사망 사고와 관련해 고용부를 중심으로 합동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고용부와 한국산업안전공단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산업안전보건법과 철거 관련 안전 기준 등을 준수했는지, 그리고 도급계약에 문제가 없는 지 등 전반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현장에 해당하는지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어제(23일) 오전, 제주대 생활관 철거 과정에서 건물 잔해가 붕괴되면서 중장비 기사 1명이 숨졌습니다.
  • 2022.02.24(목)  |  김용원
KCTV News7
00:43
  • 지난해 제주 인구 첫 '자연감소'…출생아 최저
  • 지난해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보다 적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인구 자연감소가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출생아 수는 3천 700명으로 5년 연속 역대 최저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반면 도내 사망자 수는 4천 200명으로 처음으로 4천명을 넘었습니다.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보다 적은 건 198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입니다.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 출산율은 0.95명으로 전년보다 7% 감소하며 사상 처음 한 명대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 2022.02.24(목)  |  조승원
KCTV News7
00:33
  • 4·3 수형인 20명 두 번째 직권 재심 청구
  • 4.3 수형인에 대한 검찰의 두 번째 직권 재심 청구가 진행됐습니다. 제주 4.3 직권재심 권고 합동수행단은 오늘(24일) 오전 4.3 군법회의 수형인 20명에 대한 직권 재심을 제주법원에 청구했습니다. 지난 10일 첫 청구 이후 이번이 두번째 청구 사례 입니다. 합동수행단은 앞으로도 4.3 군법회의 수형인 2천여 명의 인적사항을 확인한 뒤 순차적으로 재심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 2022.02.24(목)  |  김용원
KCTV News7
00:31
  • 구름 많고 추위 이어져…내일, 평년기온 회복 (13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8도로 평년보다 4도 가량 낮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도로는 곳곳에 결빙된 구간이 있을 수 있어 차량 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고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 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2.02.24(목)  |  문수희
  • 제주대, 최근 10년간 외국인 유학생 5천499명
  • 최근 10년 동안 제주대학교에서 유학중인 외국인 학생이 5천5백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외국인 유학생은 72개국 5천499명으로, 이 가운데 대학원생은 천73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 2019년 학부 외국인 유학생 비율은 6.1%로 거점 국립대학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제주대 학생 가운데 교류 해외대학에서 학점을 이수한 학생은 2천12명, 해외대학에서 복수학위를 취득한 학생은 5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2.02.24(목)  |  이정훈
  • 대체로 흐리고 추워, 낮 최고 8도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6에서 8도로 평년보다 4도 이상 낮겠습니다. 산지에는 오전까지 0.1cm 미만의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겠고 낮 기온은 12도까지 오르며 추위가 풀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2.02.24(목)  |  김경임
KCTV News7
02:55
  • 연일 최다 확진 속 전면 등교 '괜찮나'
  •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제만 하더라도 1천 762명에 이르며 어느덧 누적 환자가 2만명을 넘어섰는데요... 이런 가운데 학기 초 원격 수업이나 단축 수업을 권고하는 정부 방침에도 불구하고 강행하고 있는 제주도교육청의 신학기 전면 등교 방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직까지도 확진되거나 자가 격리중인 학생이 누구인지도 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등교 첫 날 신속항원 검사를 하겠다던 계획도 발표 하룻만에 번복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다치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하루만에 1천762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누적 확진자도 2만명을 넘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6일 연속 하루 확진자가 세자리수를 기록하며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청소년들의 확진 비율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34%가 20살 미만의 유소아나 청소년입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이 전면 등교 방침을 세우면서 학기초 학교발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방역당국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중인 청소년은 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지만 현재 일선 학교에서는 확진받거나 자가격리 중인 학생들이 누구인지 실태 파악 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교육청간에 확진 청소년들에 대한 정보 공유가 원활하지 않은데다 졸업과 방학기간 등이 겹치면서 가정에서 확진자가 발생해도 학교에 제대로 보고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제주도의 통계와 학교에서의 집계와 격차가 너무 큽니다 3분의 1정도 밖에 학교로 보고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학부모들의 자발적 보고에 의존하기 때문에..." 정부와의 엇박자 속에 학기초 학생 관리 부실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정확한 실태 파악을 위해 등교 첫 날 신속항원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지만 하루만에 이 계획은 없던 일이 됐습니다. 정부가 지역교육청에 코로나검사 키트 교육 강화를 지시하면서 제주도교육청은 검사 계획을 유보하고 단축 수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신학기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청소년 코로나 실태 파악이 늦어지고 학기초 대응 매뉴얼도 오락가락하면서 제주교육당국의 전면 등교 방침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2.23(수)  |  이정훈
KCTV News7
00:43
  • 확진자 현황 (2월 23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1천 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역대 가장 많은 1천 76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만 1천 248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7명을 포함해 1만 3천 637명입니다. 격리환자는 7천 594명입니다. 2차 접종 578,387명 인구 대비 86.0% 18세 이상 97.4% 3차 접종 392,287명 인구 대비 58.3%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2차까지 접종 인원은 57만 8천 387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86%, 3차 접종 인원은 39만 2천 287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58.3%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2.02.23(수)  |  양상현
KCTV News7
05:15
  • [카메라포커스] 잠기고 있는 제주, 대책은 '깜깜'
  • <문수희 기자> "이 곳이 요즘 많은 사람들이 이른바 인생샷을 찍기 위해 찾는 SNS 성지 입니다. 그런데 이 곳은 마냥 사진 명소로 볼 수 없는 이유가 있는데요. 이번주 카메라포커스에서 취재해 보겠습니다." 풍력발전기까지 갈 수 있도록 바다 한 가운데 설치된 다리. 만조 시간이 가까워지자 다리 위로 바닷물이 점점 차오릅니다. 어느새 다리는 걸으면 바닷물이 출렁일 정도로 물에 잠겼습니다. 이색적인 풍경에 사람들이 다리로 하나둘 찾아옵니다. 최근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물에 잠긴 다리를 촬영해 sns에 게시하면서 소위 '핫 플레이스'가 됐습니다. <이영석 / 경기도 광명시> "인스타그램에서 봤고요. 물 위를 걷는 기분이 어떨까 해서 와보게 됐어요." <이윤영 / 경기도 의정부시> "어떤 분이 (사진) 하나 올리신 것 보고 이런 데가 드물잖아요." 물때 까지 검색해서 이 다리를 찾은 사람들.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신발까지 벗고 사진 촬영에 한창입니다. <정길섭 / 경기도 용인시 > "만조 나와있는 어플에서 시간 보고 왔어요. 찾아봐서..." 파도가 높게 일면서 다리를 덮칠 때면 아찔한 상황도 연출됩니다. <문수희 기자> "이렇게 만조 때 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다리 위를 걷기 위해 이 곳을 찾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난간이 설치돼 있지 않은 구간은 사고 위험이 굉장히 큽니다." 과거에도 만조 때 높은 파도가 더해지면 물에 잠기기도 했지만 최근 몇 년 사이 만조때 마다 물에 잠기고 있습니다. 해수면이 더 높아진 겁니다. 사실 해수면 상승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제주조위관측소의 평균 해수면 높이는 50여년 전보다 무려 23.4cm나 높아졌습니다. 일년 마다 4mm 이상 상승하고 있는 겁니다. 특히 제주는 동해안이나 서해안 등 다른 지역보다 해수면 상승 속도가 빠릅니다. 제주도가 그 어느 곳 보다 빠르게 잠기고 있는 겁니다. 용머리해안은 제주의 해수면 상승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지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20년 전 만 해도 언제든 관람이 가능했던 용머리 해안은 이제 운이 좋아야지만 구경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19년, 74일 동안 종일 관람이 가능했던 용머리 해안은 2020년 42일, 지난해에는 6일로 크게 줄었습니다. 현재 속도로 해수면 상승이 이어진다면 2050년에는 용머리 해안 절반이 물에 잠기고 2100년에는 아예 물 속으로 사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김병무 /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사무국장> "우리나라 한반도의 남부해역과 제주도가 좀 두드러진 (해수면)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래 전망에서도 제주도가 많은 수면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해수면 상승의 위기는 바다를 생업으로 삼는 어민들에게 가장 먼저 체감되고 있습니다. <김순복 / 해녀> "저기만 해도 많이 높아졌지. 화순도. 물이 옛날 같지 않고 엄청 높고 많이 들어오고." <이성진 / 어부> "이젠 (물이) 올라왔을 때는 수위가 많이 올라와요. 경계선이 있잖아요.(해수면 높아진 것을) 다 느껴요." 저지대 마을 주민들은 피해가 일상으로 다가왔습니다. 마을에 설치된 우수관은 만조 때 마다 물에 잠기며 제기능을 할 수 없게됐습니다. 최근에는 물때와 비날씨가 겹치면 마을 안길까지 물이 넘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강종수 / 용담1동 > "예전에 70년대에는 이 도로로 전혀 (바닷물이) 올라오지 않았어요. 그런데 현재는 만조 때 바닷물이 도로를 침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 차원의 조사와 연구는 지난 2016년을 마지막으로 멈췄습니다. <김정도 / 제주도환경운동연합> "(해수면상승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고 피해가 눈으로 보이고 있는 상황임에도 이에대한 뚜렸단 계획이나 이주대책, 시설보강, 이런 얘기가 없는 것은 굉장히 상황을 안일하게 판단하는 것이 아닌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위기가 피부로 와닿고 있는 만큼 우리 모두 기후시민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하고 행정에서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와 정책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윤순진 / 탄소중립위원회 공동위원장> "우리 의식주와 이동 이 모든 것이 다 연결돼 있어요. 에너지 소비라든지 온실가스 배출과. 그렇기 때문에 시민 개개인이 바뀌어야 하는 거죠. (행정에서는) 빨리 영향평가를 하는 것이 중요할 거예요. 가장 취약한 곳, 피해가 예상되는 곳, 이런 부분에 대응해야 겠죠."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과 잠식 현상이 그 어느지역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제주. <문수희 기자>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이미 제주 곳곳이 변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지금 당장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하루라도 빨리 제주를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카메라포커스입니다."
  • 2022.02.23(수)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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