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사전 투표'…확진자도 참여 가능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2.03.0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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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가 내일(4일)과 모레(5일) 이틀 동안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

제주에서도 도내 읍면동마다 설치된 43개 투표소에서 미리 투표에 참여할 수 있고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 대상자도 모레(5) 투표가 가능합니다.

여야 후보가 막판까지 초 박빙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제주의 사전 투표율이 얼마나 나올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도의회 의원회관에 기표소가 마련됐습니다.

투표 사무원들이 투표용지 인쇄와 신분확인 등 절차를 점검합니다.

방역요원들은 기표소와 통로 등 곳곳을 소독합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따른 사전 투표가 이틀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주에서도 일제히 실시됩니다.

거주 지역에 관계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어디서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발열 체크와 손 소독 절차를 거쳐야 투표소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접종 증명이나 음성 확인 등 방역 패스는 이달부터 폐지돼 사전 투표에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코로나 확진자와 격리 대상자는 5일 오후 5시부터 투표 목적으로만 외출이 허용되며 6시 이전에는 투표소에 도착해야 합니다.

확진자 투표안내 문자나 PCR 검사 양성 통지 문자, 입원 또는 격리 통지서 등을 제시하면 됩니다.

<문승우 / 사전투표관리관>
"투표소 안에서 투표용지를 발급해서 (확진자) 본인한테 전달합니다. 확진자들은 임시 투표소에서 기표한 후 다시 사무원한테 전달해주면 그것을 투표함에 넣게 됩니다."

지난 2017년 19대 대선 당시 제주지역 사전 투표율은 22.43%.

지난 2020년 총선 때는 24.65%로 높아졌습니다.

양강 후보간 초박빙 양상 속에 여야 진영마다 사전 투표율이 후보 당락을 좌우한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어서 제주지역 투표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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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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