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선거가 국민의힘 승리로 마무리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지지해준 도민께 감사와 송구의 뜻을 전했습니다.
송재호 민주당 도당위원장은 당사에서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히면서 대선 결과를 민주당이 보다 더 잘하리라는 질책으로 받아들이고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정권 교체로 불리한 구도에서 치러지게 되지만 그런 현실을 잘 분석해서 지방선거에서만큼은 승리해 민주당 도정을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제주출신 국회의원 3명 모두가 도지사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송 위원장은 현역 의원이 출마하려면 당헌 당규상 오는 12일까지 지역위원장에서 사퇴해야 하는만큼 남은 3일 동안 한 명만 출마하도록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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